◆ 1월 3번째주(1월 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제주 매매가격 0.04% 하락- 1월 3주(1월15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매매가격 0.04% 하락, 전세가격 0.02% 상승 ▲ 제주 1월15일 기준 매매가격 변동률 -0.04% 누계 -0.11% 전세가격 변동률 -0.02% 누계 -0.06%◆ 제주 2023년 항공교통량 17만5천37대 일평균 480대 2022년 대비 1.2% 감소김포공항 15만1천285대 2022년 대비 5.9% 감소, 인천공항 34만7천491대 82.7% 상승◆ 관세청, 마약 은익 적발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의 저감 실천의 해를 선언하고 토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17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2022년 수행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후속 조치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4차 회의에서는 비료, 농약, 연구, 교육 4개 분야의 10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토론과제로 선정된 비료 시비처방 농가 이행사항 점검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획조정실장에 최명동 경제활력국장을, 경제활력국장에는 김인영 부이사관을, 우주산업·항공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혁신산업국장에 양제윤 기후환경국장을 발탁 임용했다.이어 김양보 문화체육국장, 강민철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등 1970대년생 젊은 국장들을 전진 배치했고, 농축산식품국장에 강재섭 상하수도본부장을, 기후환경국장에 강애숙 지방부이사관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에 김병훈 도의회 총무담당관을 임용했다.특히 민선8기 들어 도입한 성과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통해 4명(4급 2명, 5급 2명)을 승진 발탁
서귀포시는 올해 농․수․축산업과 경제일자리 분야에 417개 사업에 2천19억 원을 투입한다. 서귀포지역의 생명산업인 1차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농업분야에 104개 사업에 1천50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방풍수 정비, 토양 피복, 원지정비(101ha) 등 당도 올리기 3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밭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부지역에는 호라산 밀(200ha)을, 성산지역에는 유채유용 유채(100ha)․녹두(20ha)․가을비트(10ha) 등 지역별 특화 작물을 육성한다.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관리방안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해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공개하고, 관련 업체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에 제주도내 건축물 고도제한 등 완화정책이 30여년 만에 꿈틀거리고 있다.이번 용역에는 2040도시기본계획상 주거.상업지역으로 지정된 59.9㎢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고도기준을 수립하게 된다. 현행 고도기준이 수립된지 30년 가량 지나 제주시 일도지구와 원도심 등의 고도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도내 지역별 건축물 고도 제한은 지난 1994년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에는 설 연휴기간 빈틈없는 재난상황관리, 비상진료 등 응급의료체계 확립 등 11개 분야 추진대책이 포함됐다.이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안전점검을 강화한다.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1일 16명(도 6명, 행정시 각 5명)이 투입돼 △각종 재난발생 시 상황 전파 △보고체계 유지‧긴급대응 △대설‧한파 대비 등을 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대안으로 결국 ‘시군 기초자치단체·3개 행정구역(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을 17일 도지사에게 권고하게 됐다.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도민여론조사와 도민참여단의 의견이 갈렸으나 종합적인 연구용역 등 결과 도민참여단 의견이 반영되게 됐다.이날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발표한 권고문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학술연구와 도민경청회, 도민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도출한 결과다.이에 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최근 국회에서 제주특별법 개
청정제주의 기치를 내건 제주특별자치도의 하수행정이 하수 재이용율은 1.8%로 전국 꼴찌였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제주도의 하수관로 보급률도 광주 67%, 충남 75.2%에 이어 77.5%로 전국 3위로 전국 평균 86.1%에 못미쳤다. 또한 제주하수도 보급률은 93.3%로 전국평균 95.1%대비 적었다.이에 연안 백화현상 등 연안생태계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과거 제주의 하수도 행정은 하수관로 보급률 통계수치 조작으로 큰 곤역을 겪은 후 지속적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이 같은 결과발표로 환경오염의 최대 주범 중 하나
지난해 11월 말 새해 예산안 심의 시기에 의문의 여성과 부산 밤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된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총선과 맞물리며 여당 등의 견제와 시민단체들의 사퇴 압박에 결국 사퇴했다.여창수 제주도 대변인은 15일 오후 4시 30분 도청 기자실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대신해 입장문을 발표한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 실국 국장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김 부지사가 사퇴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 부지사는 이날 대변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먼저 진위 여부를 떠나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도민 여러분 및 공직자 동료 분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510호이다. 이중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997호다. 제주지역의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제주시 1537호, 서귀포시가 973호로 69%인 1741호가 읍·면 지역에 몰려 있다. 애월읍이 621호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정읍 376호, 조천읍 266호, 안덕면 291호, 한경면 185호 등 순이다.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정비
◆ 1월 2번째주(1월 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제주 매매가격 –0.05%-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매매가격 0.05% ↓, 전세가격 0.03% ↑ ▲ 제주 1월 8일기준 매매가격 -0.03% 누계 -0.07%...전세가격 -0.02% 누계 -0.03% ◆ 소상공인・자영업자 현장목소리 경청...정부, 소상공인 응원 3대 묶음(패키지) 마련(‘24년 경제정책방향) - 정책효과 현장서 피부 체감하도록 신속 집행 만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 정부 민생현장 어려움 고려 소상공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집행 60.5%, 하반기 90% 목표를 자체 설정하고 신속 집행에 시동을 걸었다.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조기집행을 추진하기 위한 선제적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절차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제주도는 상반기 60.5%, 하반기 90% 재정집행 목표를 설정해 지역 건설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제주의 발전과 경기 부양을 도모할 계획이다.제주도는 1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제주도의 단일 계층구조가 국회의원 선거구인 3개 기초자치단체(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 재원 배분 방안으로는 △동제주시 31% △서귀포시 28% △서제주시 41%가 제시했다.11일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최종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잠정 대안을 1순위로 도출했다.3개 행정구역은 현행 제주시를 국회의원 선거구(제주시갑·제주시을)에 따라 서제주시와 동제주시 2개로 분리하고, 서귀포시를 그대로 존치하는 안을 제시했다.동제주시에는 구좌읍, 조천읍, 우도면, 일도1동 일도2동, 이도2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지역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운영을 위한 수탁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꿈낭’은 돌봄사각지대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이 협업해 주중은 학교가, 주말은 지방자치단체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모델이다.꿈낭의 운영 사무는 ▲주말 돌봄 아동의 정기적·일시적 보호에 대한 사항 ▲주말 아동체험활동 등 교육‧문화‧예술 등 프로그램 연계 및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주말 이용을 위한 학교 시설물 관리 등을 포함한다.신청 자격은 공고
김희현 제주도정무부지사는 10일 오후 4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보도 내용과 관련 제주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부분도 적지 않아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김 정무부지사는 “왜곡된 사실을 사생활과 엮어 보도되어 충격을 받았다”며 “보도된 11월 25일은 법정 공휴일인 토요일이다. 개인적 용무를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법정공휴일에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은 과대해석”이라고 반박했다.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도 하지 않고 해외출장을 갔다는 주장에도 동
한국은행의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전체 관광객 수가 소폭 증가하고 소비가 소폭 개선되는 등 그간 부진 흐름이 다소 완화됐으나, 고용 감소 및 건설 부문 부진 등으로 회복세가 제약되고 있다고 밝혔다.12월중 제주방문관광객수는 104.2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만명 증가했으나 올해 1월 들어서는 - 0.3만명 소폭 감소했다. 내국인관광객은 크리스마스·연말 연휴 및 지난해 동기간 기상악화의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노선 확대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지난해 12월중 소비자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 계층구조 등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주민투표 실시 근거를 마련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2년 3월 오영훈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발의한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병합한 대안을 행정안전부 협의 과정에서 수정된 법안이다.최종적으로 “제주도의 계층구조 등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행안부 장관이 도지사에게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있다”는 내
제주특별자치도는 촘촘한 복지 제주 구현을 위해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1조6천95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8.6%가 증가한 금액이다.올해 제주도는 △도민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 △아동․청소년이 건강․안전한 환경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 제주 조성 △참여와 자립이 가능한 장애친화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도민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706억 원을 투입한다.지난해 10월부터 43개 전 읍면동에서 시범 운영 중인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주가치 통
제주보건소는 비만율 개선,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역량 강화, 정신건강 지원 등을 2024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3가지 보건의료 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년 제주의 성인청소년 비만율은 전국 1위이며, 그중 청소년 비만율은 2013년 이후 연속 전국 1위이다. 이에 제주시 보건의료의 첫 번째 주요 과제는 전국 최상위권 비만율 개선이다.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제주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 T/F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범시민 건강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교육
‘2023년 학생인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에서 학생이 당한 폭력의 종류 중 가장 많이 응답한 항목은 ‘언어폭력’으로 보호자(57.7%), 중고등학생(51.1%), 교직원(41.6%), 초등학생(41.3%) 순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폭력’은 보호자(23.4%), 교직원(22.1%), 초등학생(21.9%), 중고등학생(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 폭력의 종류로 초등학생과 교직원은 ‘사이버 폭력’(10.3%, 15.1%), 중고등학생은 ‘강요, 협박’(13.5%)을 당한 경험이 많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생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