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센터장 최현 사회학과 교수, 이하 ‘제주대 연구센터’)는 한국과학기술학회(학회장 백영경 제주대 사회학과 부교수)와 함께 한국과학기술학회 2024 전기 학술대회을 공동 주최한다.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대 생명과학대학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식커먼즈의 재구축과 과학기술학의 역할’을 주제로 공공성을 갖는 공동자원으로 지식의 심화·확대를 위한 과학기술학의 역할을 살펴본다. 9개의 세션, 33개의 발표가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공동자원으로 과학기술학의 의미와 과제를 확인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은 4월 25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운영과 국고보조사업 연계를 통한 창업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보호 및 재정분야 교육과정 운영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협약체결을 위해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을 비롯해 광주·전라 권역 재정도움센터 관계자가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업무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은 “제주대 학생과 기업이 재정정보를 활용한 교육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일반대학원은 ‘제7회 4·3융합전공 월례 콜로키움’을 오는 26일 제주대학교 인문대2호관 현석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일곱 번째 4·3융합전공 월례 콜로키움은 ‘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은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니브(대표 이호준)와 함께 4월 12일~13일 양일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제주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I, 모두를 위한 미래, 지식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AI 관련 현직 개발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중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4 제주 AI
올레길을 강의실 삼아, JNU멘토와 함께 진로를 설계한다.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무전공, 학과벽 허물기 등 모집 광역화 교육부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학 적응 지원을 위한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 교과를 신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4학년도 1학기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은 수강생들이 멘토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진로와 학업을 설계하도록 올해 처음 개설된 교과로, 교육혁신처 미래교육과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지난 3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회의 ‘트레킹 및 인터뷰’, ‘제주올레길을 통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교육부가 지난 2월에 공고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전략을 평가해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천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되고, 올해 10개 대학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막대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브랜드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비수도권 대학들은 사업 유치에 대학의 명운을 걸고 있다는 것.제주대는 지역과 연계한 대학 내·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정부의 제주대 의대증원 60명 결정에 대해 신청한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그러나 의대교수들과 학생, 전공의들의 반발 등에 제주대는 “산적한 갈등과 문제들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고 우려도 했다.제주대는 그러면서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설비 구축 등 의대 구성원의 아쉬움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방침 마련을 위해 빠른시간 내에 TF를 구성해 증원과 관련해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담은 입장도 전했다.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은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쇼피, 아마존, 큐텐, 라자다, 쇼피파이 등을 주제로 ‘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전자상거래 특별과정’은 무역환경 변화에 맞춘 수출 초보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대 소속 GTEP 18기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대면강의에 멘토링을 연결해 진행되고 있다.교육내용은 △ 쇼피 및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전략 및 입점과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근 제주대 교수)는 지난 14일 충남연구원 및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후변화 대응과 효과적인 수자원 이용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제주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수자원 이용에 있어 지하수 등 특정 수원의 의존도가 높음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 상호 수자원 관리 현황 및 국가와 지역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의 장(場)을 만들었다.제주대학교 김진근 교수의 ‘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 유수율 향상방안’, 제주지하수연구센터 고인종 전문연구위원의 ‘화산섬 제주의 지하수’로 주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은 지난 14일 천주교제주교구 이주사목(나오미)센터(센터장 양용석 신부, 이하 ‘나오미센터’)와 ‘난민 및 이주민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연구 및 문화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 이후 나오미센터 양용석 센터장, 김상훈 사무국장, 탐라문화연구원 김치완 원장, 김준표 연구교수, 강진구 연구교수, 김진선 연구교수가 참여해 제주지역 미등록 노동자들의 실태 연구의 필요성과 조례 제정 필요 등에 대한 심도있는 간담회를 개최했다.나오미센터는 천주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지난 8일 인문대1호관에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차용호)과 제주형 특화이민정책 가능성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탐라문화연구원이 수행했던 난민 및 다문화 이민정책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의 유학생, 제주 외국인 관광, 난민 및 해외배경 이주민의 비자 현황 등 에 대해 논의했다.차용호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은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발전적인 이민정책 연구를 수행할 역량이 충분하다”며 “제주 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출입국외국인정책이 연구‧개발되기를 기대한다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손영석)는 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와 공동으로 8일 14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디아스포라의 다양성과 문화 유산: 과거와 미래를 맞이하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5개의 주제 발표로 이뤄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북송재일동포 일본인 처의 적응과 실천(이주희 호주 국립대학교), ▲디아스포아의 “선물”: 제주 감귤나무의 사회사(권준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CSUS]교수), ▲재일한인관련 외교문서 해제 및 DB구축에 대한 소고(이행화 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본부 주요 보직자 11명을 임명하고 6일 임명장을 전달했다.6일자로 교육부총장에 강희경(의학과), 지산학연구부총장에는 강철웅(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교무처장에 정승달(수학과), 학생진로취업처장에 현미열(간호학과), 기획처장에 강태영(수의학과), 교육혁신처장에 고창열(회계학과), 사무국장에 김대경(법학과) 교수, 입학처장에 고관표(의학과), 국제교류처장에 김은희(중어중문학과), 경영혁신처장에 김배성(산업응용경제학과), 디지털정보처장에는 김성백(컴퓨터교육과) 교수가 발령됐다.이에 앞서 제주대는 지난
의대정원 2천명 확대에 전공의 등 의사들의 단체행동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 대학들이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제주대학교는 4일 내부 회의를 거쳐 의대 증원 1차 수요 조사 때와 같은 100명 증원을 최종 교육부에 요청해 지역의료 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제주대 김정훈 경상대학장은 대한민국 기업 발전에 대한 공헌, 제주사랑에 대한 이바지 그리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 후학 양성의 뜻을 기리고 샐러리맨 신화를 이룬 김창희 ㈜비엠아이을 위한 경상대학 2호관 0262강의실을 ‘김창희 BMI 세미나실’로 명명하고 28일 현판식과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비엠아이 김창희 회장과 가족, 지인 그리고 김일환 총장, 김동전 부총장, 임문범 동창회장 등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인간관계 기본은 '신뢰'…개척과 도전정신으로 미래 준비해라” 김창희 회장이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이는 김창희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챌린지 문화와 접목한 ‘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는 23일 제주대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제주대 학생 및 지역청년 270명이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았다.‘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는 구직 압박, 불안한 미래 등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MZ세대에게 유행하고 있는 챌린지 문화와 접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소재전공 및 분자생명공학전공(2024 RIS청정바이오 비교과 프로그램, 책임교수 생명공학부 이상아, 고영진)은 지난 14일 ‘RIS청정바이오 비교과 프로그램-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환경정화 미생물의 제주환경으로부터 분리 동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RIS 비교과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청정바이오 융·복합 제주특화형 혁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제주 도내 대학(제주대, 한라대, 관광대)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이 중 생명공학부에서 진행한 ‘기후변화대응을 위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16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476명, 석사 297명, 박사 49명 등 총 1천822명이 학위를 받았다.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업과 연구 등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을 병행했다.시상자는 총장표창(학생자치기구 활동우수) 8명, 총장상(학업우수) 17명, 총장상(최우수 연구상) 3명, 총장상(최우수 학위논문상) 3명, 원장상(우수연구, 학업우수, 우수논문) 16명, 학장상(학업우수) 85명으로 총 132명이다.◆ 수상자△학생자치기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14일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원과정 내에 ‘해양수산정책’ 과목을 개설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국책연구기관과 국립대학교 간에 해양수산정책에 대한 과목이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해양수산 인재양성에 있어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체결한 약정서는 △해양수산정책 과목의 원활한 운영과 협의 지원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진 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해양수산정책’ 과목을 올해도 1학기에 대학원 시범과목으로 개설하고 2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2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 직원이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관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2곳,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한다.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