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270명 참여 진로·심리·체력 상담 및 놀이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챌린지 문화와 접목한 ‘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는 23일 제주대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제주대 학생 및 지역청년 270명이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았다.

‘난 進(진)心(심)體(체)高(고)야! 챌린지’는 구직 압박, 불안한 미래 등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MZ세대에게 유행하고 있는 챌린지 문화와 접목해 진로, 심리, 체력 세 가지 주제별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취업트렌드 관련 퀴즈, MBTI와 추천직업, 심리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진단, 반려식물을 통한 컬러테라피, 그리고 특색있게 선보인 체력 프로그램은 운동 및 식단 컨설팅이 진행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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