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센터는 일제강점기 재일제주인 강제동원 현황 및 실태조사(九州·沖縄편)를 일본 8개 지방 중 규슈(九州)와 오키나와지방에 국한해 실시했다. [(후쿠오카(福岡), 사가(佐賀), 나가사키(長崎), 오이타(大分), 구마모토(熊本), 미야자키(宮崎), 가고시마, 오키나와 등 8개 현)]현재 큐슈와 오키나와 지역에 290여명의 제주인이 일제강점기 일본군, 군수공장, 광산, 철도 토목공사 등에 강제동원된 것으로 명부를 통해 나타났다. 명부 중 일부는 중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명부에도, 일본 전역에 이
일제강점기 제주인 강제연행 등
고병수 기자
2020.11.0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