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정과 자연의 가치를 내세운 제주에 환경위기 신호로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인위적인 생태계파괴가 도를 넘어 위기신호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제주도가 도정 목표를 자연의 가치, 문화의 가치,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로 삼고 늦게나마 청정을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제주의 축산-산업폐수, 무차별 용암해수-지하수개발, 건축-영농폐기물 급증, 황사, 전국 최고수준 농약 비료사용, 해안가 양식장 배출수, 조릿대 등 외래식물 기승, 인구와 관광객 유입 급증, 전국최고수준의 차량 등으로 오름과 용천수, 지하수,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환경오염/피해
고병수 기자
2017.03.2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