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이석문 후보는 24일 “유아 때부터 모든 아이들의 동등한 기초학력 출발선을 보장하겠다”며 “전국 최초로 유치원 학생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유아교육 단계부터 언어 발달을 진단‧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유치원 학생 심리·정서’에 대해 이석문 후보는 “‘유치원 혼디거념팀’을 만들어 유치원 심리‧정서 지원 체제를 본격 운영할 것”이라며 “유아들의 정서위기를 유형별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밀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 유아 정서행동 문제의 빈도 및 강도, 지속성에 따른
국민의힘 제주도지사선거 허향진 도지사 후보는 24일 대변인명의의 정책 논평을 통해 “30여년 동안 서민의 서민의 보금자리주택 역할을 해 온 이도주공 아파트 2·3단지의 재건축사업 시행인가고시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허향진 후보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는 1988년 9월 준공이 되어 30여년 동안 제주 서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허향진 후보는 “그동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오영훈 후보 신영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영훈 후보의 6대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눈높이 돌봄공약’을 실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오영훈 캠프에 따르면 제주형 생애주기별 돌봄정책은 영유아부터 초등,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별, 또 생애주기별로 특화된 지역사회 통합 돌봄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또한 상급종합병원과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하고, 보건의료 인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오영훈 후보는 “이를 위해 어르신과 장애
정이운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교육의원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유·초·중·고는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식품 검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들은 식재료 사전 검수가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하루속히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국제학교 간에 협업을 통해 국제학교의 입찰·계약에 따른 학교급식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계약 제반 서류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지원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에 “국제학교장은
지방선거 D-10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제주교육감 선거에서는 이석문 후보가 1위를 지켰다.그러나 도지사선거 부동층은 25.4%, 교육감선거 부동층은 36.9%로 앞으로 선거기간 부동층 잡기에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2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이 KBS제주방송총국의 의뢰를 받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지역 만 18세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 강철남 후보는 26일 한라병원 오거리에서 집중 총력유세를 통해 부동층과 중도층을 잡기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재선 도전에 나선 강철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청 1번지, 제주의 중심인 연동의 중단없는 도약을 위해 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며 “그동안 경험과 추진력을 살려 코로나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로 연동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연동과 제주의 미래, 운명이 주민의 의지와 노력, 참여에 달려있다”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갑 선거구 고태민 후보는 선거 첫 주말 하가·상가리(21일), 봉성리(22일)를 돌며 찾아가는 마을 유세를 펼쳤다.고태민 후보는 상가리에서는 “서학당과 서당 사학 자료 발굴”과 하가리 마을은 “80년대 20여명이 박사가 배출됐다”며 “박사논문집을 집대성하고 봉성리에 4.3 당시 143명이 희생됐다며 4.3위령비를 주민들과 협의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고 후보는 중산간마을은 “마을 안 일부 도로와 골목길은 법정 도로가 아닐뿐더러 취락지역 내의 경우 도로가 협소해 증·개축이 어려운 환경”이라며 “골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부상일 후보는 23일 우도면에 대한 정책으로 “전선지중화로 우도면이 가진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부상일 후보는 “우도면은 섬 속의 섬이라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여행 입도객수만도 한해 200만명이 넘는 곳”이라며 “우도의 해안선을 따라 섬을 둘러보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표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전봇대로 인한 자연경관 조망”이라고 말하며 전선지중화에 대한 문제를 거론했다.부 후보는 “전선지중화에 대한 논의는 이미 10년 전인 2012년에 ‘제주경관보전을 위한 전선지중화 사업 경
무소속 제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우남 후보는 22일 오후 5시 아라동 한라신협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가졌다.특히 1차 토론회 때 정치 철새 공략에 당황했던 김한규 후보와 2차 토론회 때는 부상일 후보로부터 민주당 영입 진실을 실토케 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김우남 후보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마필관리사 등 6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마사회 부패 기득권 세력들의 김우남 축출 진실해명 및 지지 선언은 커다란 성과였다고 자평했다.김 후보는 거대 제1야당의 조직을 기반으로 도지사와 국회의원 3자리를 한꺼번에 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한규 후보는 23일 조천읍 어촌계 해녀들을 만나 조업환경 개선과 뿔소라 등 가공시설 지원을 통한 소득 향상 지원 등을 약속했다.김한규 후보는 이날 제주시 조천읍어촌계를 찾아 조천해녀협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해녀들은 어획량 감소로 인한 소득 감소 등에 대해 토로하고 조업환경 개선 등을 주문했다.김한규 후보는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주 해녀 문화는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어업이라는 점, 공동체를 통해 문화가 전승된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국힘 제주도당 위원장 긴급 기자회견에 오영훈 캠프는 ”오늘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혐의 등으로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오영훈 후보 캠프는 23일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직무대행이 긴급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오늘 국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실체도 확인하지 않은 한 개인의 일방적 주장을 갖고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해 네거티브를 공언한 부분은 공당 대표로서 있어서는 안될 행위“라며 ”또한 도민 유권자를 심히 우롱하는 기만하는 처사“라고 밝혔다.오영훈 캠프는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하 ‘위원장’)은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 민주당의 권력독점으로 오만과 독선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끊이지 않고 터지는 민주당의 성비위 관련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며 ”민주당 오영훈 도지사 후보의 의원 시절, 보좌진이 연루된 몰카 성범죄로 인해서 정치권이 시끄럽다“고 밝혔다.특히 ”오영훈 후보는 의원 신분일 때, 몰카범 근절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던 분“이라며 ”하지만 작년에 벌어졌던 자신의 보좌진 몰카 범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 양영식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 출정식에서 "연동지역 1종 일반주거지역을 2종으로 용도지역변경을 통해 규제완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해 지역민들의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이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양영식 후보는 “연동지역 주택가는 1970~80년대 지어진 것으로 저층형으로 저밀도 주택가로 형성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최근 재건축붐으로 일부지역의 용도지역을 재정비해 고층형 고밀도로 재건축이 이루지고 있지만 연동지역 주택가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유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 갑 선거구 김채규 후보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21일 노형동 현대아파트 일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허향진 도지사 후보와 김영진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전국회장 윤재식과 총괄선대본부장 강병희, 주민대표 강승화, 청년대표 등이 찬조연설자로 지지연설을 했다.승리를 기원하는 ‘빨간 운동화 신겨주기 필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김채규와 함께 하는 행복드림 TEN TEN 공약’을 선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 김명만 후보는 21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결집에 나섰다.김명만 후보는 21일 도남오거리 일원에서 ‘이도2동·도남동 미래비전 필승 출정식’을 갖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김 후보는 “두 차례 의정활동을 하면서 추진한 현안사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지역발전을 제대로 이뤄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도의원은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무엇이 불편한지, 무슨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어떤 지역의 미래를 꿈꾸는지 심하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
뚝심과 의리의 김우남 전 한국마사회 회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와 기자회견을 같고 출마소감, 출마이유, 공약과 제주 제 2공항 등 현안에 대해 솔직한 후보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당선되면 제주의 성산고를 세계적 명문 국립해사고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참고로 현안사항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확인 차 인터뷰 진행은 김우남 후보만 마스크를 벗고 본지 기자들은 마스트 착용 후 진행됐음을 알려드린다.)1) 3선 국회의원을 지내셨는데. 반선 의원 출마하게됐다. 출마 소감과 출마 이유는 무엇인지요?존경하는 도민 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외도/이호/도두 선거구 송창권 후보는 “공항소음 문제, 서부중학교설 립, 공공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이호유원지 등 현안이 있다”며 “재선이 되면 지역 현안을 꼭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송창권 후보는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후반기 환경도시위원회에 참여한 송 후보는 환경문제에 집중해 제주도정의 독단과 독선으로 무너져 버릴 수 있는 제주청정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두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는 제주(도두동)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제주도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
진보당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선거구 양영수 후보는 21일 ‘할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아라초등하교 4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양영수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택배비 인하, 구석구석 동네버스, 제주대학교병원 발전,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수영장있는 공영스포츠센터,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터, 등학교 안전대책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또한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하고 영리병원, 2공항등 중요사안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의 자기결정권“이라며 ”중요한 문제일수록 도민에게 물어보고 결과에 따라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가 23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 일대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6·1 지방선거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언론사 도민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에 참여한 총괄선거위원장으로 임명된 고창근 전 교육감 예비후보도 함께 참석해 김 후보의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했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임을 내세워 지난 8년 불통의 교육실정을 부각시켜 서귀포시민들의 표심을 호소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1일 오후 5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 겸 서귀포 유세에서 “표선을 시작으로 성산과 남원, 서귀포시 동지역, 대정과 안덕 등에 IB학교를 확대하면서, 서귀포시를 ‘미래 교육 특구’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유세에서는 이석문 후보에 앞서 3명의 지지연설이 있었다. 김성도 전 서귀포4.3유족회장과 강세진 전 서귀포고 학생회장, 박옥희 서귀중앙초운영위원장이 이석문 후보를 지원했다.이 자리에서 이석문 후보는 “교육감이라면 지역 균형 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 소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