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태풍 경로는 31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km 부근해상을 통과하며 한반도로 북상할 것 예상했다.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오는 9월 2일 오후 9시 서귀포 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근접해 통과할 것으로 예보했다.이와 함께 9월 3일 오후 9시쯤 강도가 약해지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남쪽 약 130km 부근 해상을 관통해 9월 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코 북북동쪽 약 670km 부근으로 상륙한 뒤 소멸 될 전망이다.31일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한라산이 태풍 ‘바비’에 맞서 버텨내 태풍의 진로가 기상청 예상보다 더욱 서쪽으로 치우쳐 한반도로 북상해 제주도가 느끼는 태풍강도와 피해는 줄어들 전망이다.홍명환 의원(민주당, 제주시 이도이동 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역대 최고수준급 태풍표현은 과도한 것"이라며 "한반도는 태풍진로를 비껴가게 하는 한라산이라는 존재에 감사해야 한다"고 인용된 말을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태풍 '바비'는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200km 해상(33.3N, 124.4E)에서 시속 24km로 북북서진 중(중심기압
북상하는 제 8호 태풍 '바비(BAVI)'으로 인해 제주남쪽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제주산지, 제주남부와 서부에 호우주의보로 27일까지 100~300mm의 비가내리고 많은 곳인 산지에는 500mm이상의 물폭탄이 예보됐다.또한 제주산지에 강풍주의보, 제주앞바다에 풍랑주의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도 발령됐다.제주도남쪽해상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어 호우특보가 발표됐다.이 호우특보는 오늘 저녁에 태풍특보로 변경되겠다. 25일 밤 제주도, 제주도앞바
지난 22일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26일 오후 3시 서귀동쪽 60km 해상을 통과한 이후 한반도 관통을 예보했으나 23일 예보에서는 이동경로가 변경되며 제주도가 태풍의 오른쪽에 놓이게 되어 바람 등에 의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태풍 진로의 오른쪽을 위험반원, 왼쪽을 가항반원이라 불린다. 태풍의 오른쪽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바람’이다. 태풍의 위험반원은 반시계 방향으로 부는 태풍 자체의 바람에 편서풍과 무역풍이 합쳐지면서 더욱 강한 바람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바람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강한 비와
제주와 한반도로 다가오며 세력을 키우고 강한 태풍으로 변신한 태풍 ‘바비’가 26일 오후 3시 서귀포 동쪽 60km 해상을 통과한 이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초비상이 걸렸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2일 오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동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4hPa으로 최대 풍속은 초속 21m, 시속 76㎞로 관측된다. 강풍반경은 220㎞다.바비는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30도 넘는 해수면을 지나 강한 태풍으로 전개될 전망이다.제주도는 26일보다 이른 시기
22일 오후 3시 50분 제주도산지에 호우경보, 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에 호우주의보가,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현재 제주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리고 중산간 이상 소나기가 오겠다. 내일은 구름이 많고 중산간 이상 소나기가 곳곳에서 오겠다. 모레는 구름이 많겟다.22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30~80mm의 비가 오겠다. 23일에는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영실에는 64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부와 북부에 올해 첫 폭염경보를 발표했다.제주 남부와 서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이에 오늘 낮 최고기온(일최고체감기온)은 1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는 34.3도(34.9도), 월정 32.4도(34.4도), 한림 31.0도(34.1도), 서귀포 28.3도(32.2도)이다.오늘 낮 최고기온(일최고체감기온)은 오전 11시 이후 변동될 수 있다.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마파람의 유입과 일사로 인해 14일까지 북부(제주시)와 동부(구좌읍)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2~34도(일최고체감기온 33
기상청은 10일 오전 5시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 서귀포 남쪽 약 260km 해상(30.9N, 126.9E)에서 시속 44km로 북북동진 중이다.기상청과 제주도 재난당국 10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예상,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오후 3시까지 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산지와 남부는 밤 24시까지 이어지겠다.특히 태풍이 제주도에 가장 근접하는 오전 9~12시에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9일 오전 10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에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km부근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태풍은 계속 북상해 10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350km 부근 해상을 통과하고 10일 오후 3시경에는 부산 남서쪽 약 5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제주도와 경남을 중심으로 태풍으로 인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이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기상청과 제주도 재난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매우 강한 바람과 많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동부, 서부,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제주산지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이에 제주에는 7일에서 8일까지 20~60mm 많은 곳인 산지에는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박무(옅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다.남서쪽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유입면서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7일 오후 6시까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가끔 오겠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에 폭염주의보와 함께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이와 함께 7일까지 소나기 등 비가 간간히 올것으로 예상되고 예상강우량은 10~50mm이다.특히 기상청의 중기예보에 따르면 다음주인 10일부터 한주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도민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말인 8일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9일은 흐리겠다. 아침기온은 26~2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추자도, 산지를 제외하고 9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다.또한 제주도전해상(북부앞바다, 북동 및 북서연안 제외) 풍랑주의보와 함께 제주도 남부, 북부, 산지 호우주의보도 발효됐다. 산지와 남부지역의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제주도북부 중산간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5~10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 제주도 남부앞바다에는 낙뢰가 치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
한반도 서울 등 중부지방에 장마와 폭우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북부와 동부, 서부지역은 지난달 28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6일째 이어져 대조를 이루고 있다.제주 남부지역은 지난달 31일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3일째 이어지면서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주요 지점 밤사이 최저기온은 제주 26.7도, 고산 26.2도, 성산 26.7도, 서귀포 26.3도를 나타내며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26도를 넘어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제주 북부의 경우는 올해 들어 7번째 열대
제주지역에 28일 오후 5시10분를 기해 제주도 동부, 북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28일과 내일 29일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또한 모레까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폭염 영향예보(제7-2호)를 발표하고 제주지역 동부, 서부, 북부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격렬한 운동이나 옥외작업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관리도 철저를 당부했다.또한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쉴 것도 당부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25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며 50mm에서 150mm 비가 내리고 북부 지역은 소강상태에 들기도하겠다. 특히 산지는 250밀리미터 이상의 물 폭탄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낮부터 밤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 많은 비 오는 곳 있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제주도 재난당국은 국지적으로 강한 비 내리면서 짧은 시간에 계곡·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지역에 발효되었던 호우특보는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10일 오전 7시현재 진달래밭 252.0mm, 윗세오름 227.5mm, 중문 145mm, 선흘 133mm 우도 154.5mm, 성산 84.1mm, 가파도 72.5mm, 추자도 81mm의 비가 내렸다.10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만들어지는 약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오후 3시, 산지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다 차차 그치겠다.10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고 많은 곳 산지에는 6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0시 제주도남부, 서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오후 11시 제주도북부, 동부, 추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10일 0시를 기해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10일 새벽에는 제주 산지와 남부, 동부에 강풍예비특보와 제주 북부를 제외한 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령됐다.10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의 비가 내리도 많은 곳인 남부와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물폭탄이 예고됐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전면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지속적으로 남서풍이 유입되고 있으며 밤부터 바람이 점
29일 강풍으로 인해 오전 10시 현재 26건의 피해가 발생됐고 항공기도 출발 15건, 도착 18건 등 33건의 결항으로 관광객과 도민 등의 불편을 초래했다.현재 제주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함께 제주도전해상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29일 0시부터 30일 오전6시까지 산지인 삼각봉 253.5mm, 진달래밭 224.5mm, 윗세오름 199.0mm의 물폭탄이 내렸다.또한 제주에 25.1mm, 유수암 72.5mm, 서귀포 4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50~100mm가 예고됐다. 남부와 산지 등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은 150mm 이상이 예보됐다. 또한 강풍특보와 함께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제주도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흐리고 남서부지역(가파도, 중문)에는 낙뢰를 동반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비가 내리고 있고 그 외 지역에도 10~2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이 비는 30일 아침 9시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에는 29일 밤 24시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기상청은 24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제주 산지와 남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또한 동부, 서부, 추자도와 북부에 호우주의보도 발령했다.제주 산지에는 강풍주의보도 예보했다.낮 12시 10분 현재 제주도 대부분지역에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내리는 비로 인해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아 주의도 당부했다.낮 12시 현재 주요지점 강수량를 보면 산지인 성판악 75.5mm, 진달래밭 89.5mm, 영실 77.5mm, 윗세오름 77.5m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