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지도·점검결과 위반사항 42건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66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42건 중 자동차정비업 4건, 자동차세차업 4건, 숙박업 6건, 폐기물처리업 2건, 개인 1건 등 고발 17건과 함께 사용중지, 경고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신고(허가)된 대기․수질 분야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총 1천131개소(대기 236, 폐수 439, 비산먼지 96, 기타수질 오염원 360개소)이다. 올해는 394개소(대기 116, 폐수 172, 비산먼지 6
환경오염/피해
고동휘 기자
2022.01.0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