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본격 막을 올린 가운데 13일 가장 먼저 제주 제주시 퍼스픽호텔에서 열려 첫 합동연설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각 후보진영이 조직동원 등 열기가 후끈되어 집권여당의 전당대회를 실감나게 했다.퍼시픽호텔 2층 행사장에는 600여명의 제주당원 등이 몰려 연설과정에서 타 진영 후보를 연호하는 등 일부 과열된 모습도 연출됐다.제주 첫 합동연설회에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당 대표 후보와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김가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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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2023.02.1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