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평화포럼이 주최 유기홍·박찬대·김영배·김홍걸·송재호·임호선·이수진(비)국회의원 공동주관 참여

송재호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한일평화포럼’이 3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 2간담회실에서 한·일평화포럼 3·1절 긴급토론회 ‘윤석열 정부 대일 정책을 진단한다’를 개최한다.

이날 긴급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 3·1절 경축사를 통해 드러난 대일정책 방향성을 살펴보면서 발전적인 한일관계 제언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기정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김기정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패널로 강창일 전 주일대사,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 최봉태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일평화포럼은 ▲상임대표로 강창일 전 주일대사,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송재호 국회의원, 장완익 변호사를 ▲고문으로 김영주 국회부의장, 노웅래·윤호중 의원, 정대철·정동영·이종걸 전 의원, 김도형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공동대표로 김영배·김한정·김홍걸·박찬대·양정숙·유기홍·유동수·이수진(비례)·임호선 의원과 이수훈 전 주일대사가 참여했다.

▲이사에는 김기정·남기정·이규배·이나영·이윤보·정용욱·하종문·이성시·이종원 교수와 박현석·전수미·최봉태 변호사, 조성렬·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 조현 전 유엔대사, 정호준 전 의원, 정승욱 세계일보 선임기자가 ▲운영위원장으로 이신철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하고 있다.

한편 한일평화포럼은 한일 간에 공생의 미래관계를 지향하며, 적극적인 미래가치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과 외교관, 교수 등 전문가 집단이 모여 만든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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