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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지원사업”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목표대비 40% 증가한 695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환경부가 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 경유차에 대래 조기폐차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작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道는 작년 시범사업과 2017년도 두 차례에 조기폐차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도민 반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01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9.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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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원인 및 대응방안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손쉽게 생활속에서 실천하도록 기후변화대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올해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과 사회의 변화현상, 기후변화 영향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손쉬운 실천 방안 등 3개분야 16개 교육과정을 통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9월중에는 일반교육과정인 “제주야 놀자” “에코그린 기후변화 배움터”“숲에서 크는 아이들”등 3개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교육은 아시아기후교육센터(센터장 정대연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9.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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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광역시도별 수거 실적을 확인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2만8332대를 기록했다. 이는 주민 1천명당 수거실적이 45.8대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 26.5대, 경남 25.8대 순이었다.道는 환경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2014년 4월부터 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 제도를 이용해 혜택을 받도록 노력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8.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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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다운 환경의식 공감대 형성과 실천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고 18일 밝혔다.먼저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에 대한 환경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난 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재)한국세계자연기금 4자간 학교 환경교육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20개 초중고 환경동아리 활동에 대하여 학교별 500만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해 운영 중에 있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학교별 특화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6.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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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기반 마련이 한창인 가운데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겠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최근 제주지역에 유입인구, 관광객, 각종 개발사업 증가로 인해 하수량이 급증해 방류수질 초과, 악취 발생 등 하수처리장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에 따라 道는 최근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시행 등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하수도 인프라시설 확충을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이 필수적인 요건임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특히 제주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5.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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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환경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판정을 받아 측정분석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 향상과 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검사다. 올해 평가에서는 먹는물 16개 항목, 수질 18개 항목, 폐기물 6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아 전 항목에서 ‘만족’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시험 평가를 받기 위해 먹는물 13개 항목, 수질분야 15개 항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5.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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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6월 5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대한 도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환경주간을 설정해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등 道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자연을 평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등 환경의 날에 환경에 대한 도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道 및 행정시, 읍면동, 공공기관·기업체, 환경단체, 다문화가족, 학생 등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하는 범도민 행사로 추진한다.오는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양일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5.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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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지역 내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국제브랜드 활용을 높이기 위해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타당성 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고회는 이날 한라수목원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시청각실에서 용역책임을 맡은 제주연구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련분야 자문위원,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실시된다.이번 용역은 올해 4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지역 내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및 용도구역의 재설정과 함께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최종신청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5.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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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이 협력하는 도시녹화 운동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업과 행정이 함께 조성하는 숲으로 제주 1호 스타숲인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 숲1호’가 올해 4월 감귤박물관에 조성됐다.또한 구좌읍 상도리 매립지에 이니스프리가 후원한 ‘비밀의 숲’이 조성중이다.이는 도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 제주도와 트리플래닛이 ‘국민참여 도시숲 조성 캠페인’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라는 것.권지용숲 1호는 스타의 팬이나 팬클럽회원들이 소액결제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조성비
환경정책
고동휘 기자
2017.05.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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