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제주대 의과대학 교수, 이하 ‘제주환경보건센터’)는 오는 25일 14시 ‘제주지역의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관리·조성을 위한 어린이환경보건 관리 방안’을 주제로 메종글래드제주 아메니스트 홀에서 ‘2023년 제주지역 어린이 환경보건 안전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어린이 환경보건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통해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어린이 활동공간 안전을 위한 환경보건관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어린이 환경보건정책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보건 안전 관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건강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제주대 간호대학은 8월 21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전통시장상인 건강관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봉사단은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건강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귀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까지 대상자를 확대 진행했다.이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6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교육 공감 토크 콘서트 “지구진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된다.토크 콘서트의 강사 3명은 “지구를 구하는 진실한 대화(談) : 지구진담”라는 주제로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진실한 대화를 하게 된다.강사인 (전)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기후위기인 줄 알면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은 18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와 함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을 격려·응원하기 위해 ‘응원과 격려’의 내용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교내에 게시했다고 밝혔다.박종관 교장은 “수능이 9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양미지 총동창회장은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자는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능 응원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난타호텔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적용 지원을 위한 초등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교육과정 정책연구 총괄 담당인 박민선 교육연구사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기준 마련 연구 책임자인 온정덕 교수 등을 참석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하기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하기 ▲2022 개정 교육과정 단위학교 적용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에 중점을 둬 미래 대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초등학습연구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 교사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은 초등학습연구년 교사 20명이 도내 초등학교 경계선지능학생 20명과 1:1 매칭이 되어 학습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수업시간 협력수업 및 방과후 개별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와 서울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에서 3월부터 월 1회 교사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김동일 교수를 포함해 특수교육연구소 5명의 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에 2023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9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417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8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치러졌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37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전산 4명 △사서 8명 △보건 2명 △식품위생 1명 △시설관리 16명으로 총 69명이다.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성 28명(41%), 여성 41명(59%)으로 여성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2
도남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6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Exploring Multiculture.’를 주제로 이집트의 고대 악어장난감 만들기, 태국 깃발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을 통해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웠다. 또한 세계 다양한 문화의 이해에 관심을 가지며 다문화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친밀감을 가지며,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피해교원의 보호도 강화한다. 그리고 교권침해에 대한 대응 조치를 강화된다. 교육부는 이태규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를 지난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공청회에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특히 교권과 학생 인권과의 균형을 맞춰 학생생활지도의 범위 · 방식 등에 관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 오후 2시 ‘2024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를 도내 중학교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제주시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시 평준화 고등학교(8교) 입학전형 담당자들이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특색 교육활동, 교육 중점 활동 등을 설명해 중학교 학부모들의 평준화고등학교 지망 선택 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각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고 자녀들의 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대)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공동 주최/주관해 ‘꿈을 Job多 ’라는 주제로 ‘2023 제3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는 체험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학생동아리공연, 제주청소년문화예술진로캠프 발표회, 전시회, E스포츠 게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설계 역량개발을 위한 진로축제가 운영된다.8월 24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및 제주도민을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 윈드 하모닉스 교악대는 16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지휘 김양남) 65명이 ▶베르디의 ‘개선행진곡(Verdi, Triumphal March from Aida)’ ▶일본 퓨전 재즈 밴드 T-SQUARE의 ‘사랑의 징조OMENS OF LOVE’ 2곡을 연주해 윈드 오케스트라 부문 12팀 중 금상을 차지했다.송계화 교장은 “서귀포중 윈드 하모닉스는 1966년 창단해 1976년에는 전국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17일 대회의실에서 7시간에 걸쳐 초등교원 및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 교육과정 연계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성을 짚고, 미래사회에서 강조하는 신산업분야 직업·진로에 대한 진로체험·진로교육 초등수업 활동을 구안해 제시하고자 했다.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2023 미래형 교육과정 대비 진로교육 혁신지원 사업 중‘신산업 중심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모델 개발 사업’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의 교사 및 4·3명예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김해 역사 유적지, 마산 3·15의거 및 밀양독립운동 유적지 등에서 경남교육청이 실시하는 ‘3·15 민주주의‧인권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제주와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업무 협약을 체결해 2019년부터 꾸준히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며 통합적 평화‧인권교육을 안착하고 서로 지역의 역사를 전국화하고 있다.제주 교원들은 김해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 답사와 국립 3·15민주묘지, 무학초, 남성동 파출소, 김주열열사 인양지,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응시원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도내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는 8월24일부터 9월 8일까지 도내 모든 고교 및 도교육청 등에서 진행된다.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 중 수도권 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위해 9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도 을지연습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번째를 맞는 정부연습은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올해 교육청 을지연습은 8월 21일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해 전시 위기상황에 대비한 △전시 전환절차연습 △전시 주요현안토의 △도상연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전시 시설동원을 가정한 학생 재배치 훈련 △사이버공격 대비 훈련 등 국가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
무릉중학교(교장 양성순)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 ‘마을탐방’주제 탐색 활동으로 마을 포토에세이 북을 제작·발간했다.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고 어반드로잉 활동을 통해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릉중 관계자는 “이번 마을 포토에세이 북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마을에 대해 자세히 탐구해보며 마을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했다”며 “나아가 여러 예술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재훈, 이하 ‘사업단’)은 지난 14일 제주대 학생 15명이 제주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영어강의 수강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됐다. 하계 방학 기간 총 3회에 걸쳐 지역 보육원을 방문하며 아동들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영어교육 봉사를 실천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보드게임 및 영어수업 내용을 준비하며 아동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꼭 해야 하는 영어 학습만이 아닌 재능 기부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지역인재 9급) 대비 아카데미를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직업계고 2, 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서는 직업계고(9교)에서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추천받아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을 각 25시간씩 기출문제 풀이 중심의 집중도 높은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학교에 다니며 단기간에 암기가 힘들었다는 전년도 아카데미 참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국사 과목의 경우, 도외에서 공무원시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토리텔링 형식의 맞춤형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재훈)은 지난 9~11일 제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0팀 20명이 서울, 수원 일대 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 2030 CFI 실현을 주제로 한 선발대는 △제주 에너지정책의 이해 △서울에너지자립마을 성대골 답사 △탄소중립그린도시로 선정된 수원 시청의 특강 및 답사 등의 일정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나갔다.선발대는 제주 발전방안을 담은 제안서를 오는 8월 30일 사업단 성과 공유회를 통해 발표한다.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가 지원하고 있는 'GREAT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