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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비생활센터(센터장 강상준)는 지난해 제주도 소비생활센터 등에서 접수 처리된 소비자상담은 총 1만500건으로 전년 동기 1만453건 대비 0.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소비자상담 건수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계약불만 사항 3649건(34.8%)과 품질불만 사항 2676건(25.5%), 계약불이행 1477건(14.1%), 가격불만 517건(4.9%), 기타 2181건(20.7%) 순이다.계약불만 사항 3649건 중 문화오락서비스, 정보통신서비스, 의류·섬유신변용품 순이다.품질불만 사항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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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지방투자 지원과 관련해 기업지원율과 국가보조율이 각각 10%P 우대받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 대한 투자가 일부 활성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전부개정에서 제주지역이 지원실적 저조지역에서 세종시와 같은 지원우대지역으로 재편돼 종전과 같이 지방투자 지원과 관련해 우대를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원우대지역은 중소기업 기준 일반지역의 이전기업 입지 및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비율과 보조금에 대한 국가의 보조비율이 각각 10%P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3.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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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3월15일부터 3월21일까지 중국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은 중국 중부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중국 내륙시장의 관문으로 여겨지는 정저우를 비롯 우한, 청두지역에서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제주상품에 대한 수출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태림상사(주), ㈜신한에코, ㈜팜플러스 등 도내 수출기업 7개사에서 참가하며 가공식품, 화장품, TV 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도는 중국 내 고소득층의 급속한 증가와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2.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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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담보제공이 어려워 금융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덜어드리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지난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도비 44억원을 출연해 2566명에게 440억여원을 특별보증 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도비 15억원을 출연해 59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은 담보물건이 없어 일반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쉽게 금융대출을 받도록 보증하는 것이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2.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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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제주관광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5년도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액 917억5천만원을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당초 융자지원 규모는 시설자금 분야 700억원, 운영자금 분야 200억원이었으나 시설자금 신청이 융자규모 대비 3배 이상의 신청이, 운영자금은 지원 규모에 미치지 못해 시설자금 864억3천만원, 운영자금 53억2천만원으로 조정해 지원한다.도는 지난해 11월 기금운용심의회에서 도출된 제도개선안을 반영한 상반기 융자지원 지침에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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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도권 등 기업이전대상기업에 지원액을 늘리고 원스톱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일자리 창출 등 제주에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는 것.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까지 제주 미래가치를 높이는 국내·외 사업 48개 유치 목표를 세우고 유망 국내기업인 IT/BT/CT 제조업 5개 기업, 연수원 1곳 등 6개 기업의 전략적 유치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국내·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방에 대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수도권외 기업
경제
고병수 기자
2015.02.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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