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분관에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설촌 20주년을 맞아 ‘지속된 순간들’ 기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전에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 수장된 예술인마을 작가들의 의미있는 작품과 신작 등을 포함해 참여작가 20인의 작품을 소개한다.참여작가는 고영훈, 김동애, 김현숙(더갤러리현), 김현숙, 김흥수, 박광진, 박서보, 박석원, 양순자, 이명복, 이송자, 이종열, 이창원, 인민아, 장정순, 조수호, 조종숙, 최형양, 평정지에, 현병찬 등이다.이번 전시는 설촌 20년 동
사회/문화
편집팀
2023.09.2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