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의 보육기업인 귤메달(대표 양제현)이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일부 품목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귤메달은 지난 2일부터 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황금향 주스와 카라향 주스가 3일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에 힘입어 귤메달은 16일부터 7일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한 차례 더 개최한다. 황금향, 카라향, 천혜향, 유기농 감귤, 레몬 주스 등 ‘시트러스 주스 5종’을 선보여 매진 행렬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귤메달은 제주 로컬브랜드로 제주에서 생산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KTO’)가 15일 14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HiKR)에서 국제회의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KTO의 김장실 사장,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 등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해 국제회의 유치 업무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협약내용은 △제주 지역 국제회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공동 유치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접목한 국제회의 공동 개발 및 육성 △MICE 분야 ESG 경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경기농협(본부장 홍경래)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안재홍)⦁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와 함께 13일 농협제주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농산물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농협임직원 및 한농연 임원 40여명은 협약이 끝난 후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미 홍보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의 고유 역할 수행 및 동반성장을 위한 농산물 판매확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및 상생·협력을 통하여 농업인 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창조센터’)는 보육기업인 맘프로젝트(대표 김은주)가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차 도약단계에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 혁신과 자금, 시장 진입 등을 종합 지원한다.맘프로젝트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위한 육아노하우 공유플랫폼 ‘맘블리’를 운영하고 있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육아 노하우 공유를 원하는 앰버서더 신청이 1천300명을 넘었
제주지역 청년인구 순유출은 젊은 제주여성 전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19~28세 제주여성의 학력 등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구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적은 제주를 떠나고 있어 질 높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게 제주도정의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오영훈 도정의 상장기업 20개 등의 조기 가시적 성과와 함께 제주에 맞는 양질의 기업유치도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같은 2022년 제주지역 청년인구가 순유출됨에 따라 단기적인 노동공급 감소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이하 ‘제주TP’)는 최근 제주도에서 수립한 ‘제주형 친환경선박 중장기 종합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제주TP는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 제주호텔난타에서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을 위한 제주의 과제’를 주제로 제20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제주대학교, 유신에이치알㈜, 아론비행선박산업㈜ 등의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도내 전기선박 보급과 연관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에 앞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건의 등을 위한 도내외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이에 제주도는 ‘제1회 글로벌 분산에너지 포럼’을 오는 20일 오후 1시20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김성환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전력정책관,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 한국전력공사 이준호 안전&사업 부사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알리 이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9일 조합원, 임직원 및 내빈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복합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치러진 게이트볼 대회 우승은 광양연합A, 준우승은 신제주연합, 장려상은 광양연합B, 용담연합팀이 차지했다.고봉주 조합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에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는 12일 오후 6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중소기업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경제발전에 공헌한 제주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또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제주 중소기
◆ 6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6월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매매가격 0.02% 하락, 전세가격 0.05% 하락▲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0.12% 올해 누계 -3.48% 전세가격 -0.14% 올해 누계 –3.79%- 매매 –0.10%→-0.12%) 제주시는 –0.13% 일도2동, 노형동 위주로, 서귀포시는 -0.05%로 동홍동·대정읍 위주 하락- 전세 –0.06%→-0.14%) 제주시는 -0.14% 외도·노형동 위주로, 서귀포시는 -0.13% 강정·동홍동 위주 하락◆ 제주 빈집 현황(2022년도 기준)제주 도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의 불확실한 경제 침체속에 코로나19 엔더믹 등 완화로 올해 들어 제주지역 월별 창업기업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꿈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1~3월(누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창업기업수는 2022년 10월 1천488개, 11월 1천525개, 12월 1천500개로 나타났다.특히 2023년 1월 창업기업은 법인이 105개, 개인 1천483개 등 1천588개였고 2월에는 법인 96개, 개인 1천617개 등 1천713개, 3월에는 법인 133개, 개인 1천684
제주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센터장 김문철)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정지수)는 8일 제주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도내 청년기업 발굴 및 안정적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조성 및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양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청년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실현 및 발굴 등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업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은 7일 농협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어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청지점은 4.3희생자 추념식 및 4.3평화공원 정비, 4.3유적지 민관합동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영도지점과의 상호기부협약 및 부산제주도민회 고향사랑기부 홍보 활동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형주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지원자 접수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는 제주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공사 내부 위원회다.이번 공모를 통해 △사회가치 △환경가치 △인재육성 3가지 분야에서 각 2명씩 총 6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 후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사회공헌사업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 제주개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평가, 의결을 비롯해 제주지역 사회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의회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의결에 따라 확보된 예산 100억 원을 바탕으로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이 6월 8일 0시 부로 재개된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이 소진되면 국비 7%할인 발행 36억 원 이외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인 '탐나는전' 사업은 사실상 종료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탐나는전 등 지역화폐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한 예산축소와 올해 부동산경기 위축, 수출감소 등 경기전반의 위기와 침체에 따라 세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중앙정부의 예산도 내년부터 종료될 전망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가계의 부채 상환 부담을 덜어 연체를 방지하고 성실한 상환을 돕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고금리 대안자금의 상환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7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서민금융진흥원 금융상품인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근로자햇살론을 이용 중인 도민을 대상으로, 1인 당 20만 원의 상환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햇살론15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넘는 불법 사금융으로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민선 8기 주택공급 정책토론회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5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주택공급과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주의 주택시장 현황과 관련된 정책들을 되돌아보고 도민행복을 위한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의 첫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선 국토연구원 변세일 연구위원은 주택 및 부동산시장의 동향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며 “제주의 경우 공공택지 비율이 낮아 공공택지를 추가 공급해 주택가격 상승에 대
◆ 4월말 기준 제주 미분양 주택 현황 ▲ 제주 미분양 주택2019년 12월 1천 72호, 2020년12월 1천 95호, 2021년 12월 836호, 2022년 12월 1천676호, 2023년 3월 1천916호 2023년 4월 1천966호...전월대비 증감 50호 증 증감율 2.6% 증가 ▲ 4월말 기준 제주 준공후 미분양 주택 현황제주 2019년 12월 800호, 2020년 12월 921호, 2021년 12월 774호, 2022년 12월 668호2023년 3월 760호 2023년 4월 758호...전월대비 증감 2호 감, 증감율
중국관광객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다변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대만 현지 최대 국제 박람회에서 제주 관광 홍보가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관광 박람회(TTE : Taipei Tourism Expo)에 참가해 제주의 여름 테마 여행지 및 한류 관광지, 축제이벤트와 신규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와 공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의 해수욕장 및 해양 액티비티, 이호테우재즈 페스티벌, 서귀포 K-pop 콘서트, 올레 축제
글로벌 트렌드가 되고 있는 챗GPT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허브에 따르면 미래 첨단산업의 바탕이 될 “생성형 초거대 AI 챗GPT 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다.챗GPT는 인간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질문을 하면 아주 상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AI 기술이 적용되는 기업용 시장 규모가 올해 430억 달러(약 57조 원)에서 2026년 98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