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등학교는 동문으로 구성된 볼레낭개장학회(회장 양남호)가 7일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를 방문해 후배들의 배움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남호 회장은“모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장학회를 구성하고 학교발전기금을 모교에 전달해 오고 있다. 후배들의 배움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학교발전기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볼레낭개장학회는 꾸준히 보목초에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양남호(28회), 한석필(28회), 강대흥(29회), 한종관(30회), 한덕환(34회), 한상필(42회)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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