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26일 학교 체육관에서 ‘2023 영지행복 예술축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 영지행복예술축제’는 지난 12월 22일 예정됐는데 폭설로 인해 26일로 연기되어 운영됐다. 

또한 예술축제는 공연과 함께 중·고등학교 직업교육 학습 결과물 판매, 유·초·중·고등학교과정 미술품 작품전시, 학생 공연 등 3가지 테마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공연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공연 12개, 교사 찬조 공연 2개 등 총 14개의 공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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