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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0월31일 2015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 수료식이 수강생 및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귀포YWCA에서 열렸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생설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서귀포시 민간위탁사업으로 서귀포YWCA에 위탁해 진행해온 행복드림아카데미는 올해 4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번 10월31일까지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수료 대상자는 총 30명이다.행복드림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2차 진로탐색을 위한 기본
서귀포시
고동환 기자
2015.11.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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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높이고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탄소포인트제 단지별 가입제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 단지별 가입제도는 참여대상을 각 가정과 상업시설(개별)에서 아파트 단지로 확대하는 것으로 아파트 50세대 이상이 대상이 된다는 것.이에 따라 탄소포인트 단지가입에 참여한 경우 전기사용량을 1년 단위(참여시점 이후 7월부터 다음연도 6월까지)로 3단계 평가를 실시해 단지별로 50만원에서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1단계는 아파트 단지 전체의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5.11.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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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서장 고평기)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노인을 대상으로 녹용, 효소제품 등을 판매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해 폭리를 취한 떴다방 2곳을 적발했다.경찰에 따르면 방문판매업자 2명은 뉴질랜드산 녹용 70㎏와 식품효소를 판매 홍보하며 만병통치약인것 처럼 선전해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방문판매업자 A씨(35) 등 2명은 지난 8월경 제주시 중앙로 모 방문판매업장 내에서 노인 70여명을 모아놓고, 뉴질랜드산 녹용 70㎏(7천만원 상당)을 판매 홍보하며 만병통치약인 것 처럼 선전해 시중가보다 4배 비싼 가격으
사건사고
고동휘 기자
2015.11.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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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4일 남광초 체육관에서 제10회 제주시교육지원청 분교장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관내 7개인 더럭, 비양, 교래, 선흘, 선인, 동복, 신양분교 어린이 195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다.사랑, 우정, 희망 3개 팀으로 구성해 단체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의 풍물한마당과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장의 선율의 하모니 공연으로 한마당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분교장 학생 상호간의 이해와 사기를
교육
고병수 기자
2015.1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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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일 오후 3시 제주영어교육센터에서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과 우호적인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체결에 따라 국립국제교육원와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운영과 연구·개발, 도서지역 및 소외계층 학생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내 인재의 국외파견 및 외국인재의 국내유치, 양 기관의 시설활용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관계자는 “국립국제교육원과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국
교육
고병수 기자
2015.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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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자 천연 자연경관인 산림의 보고인 곶자왈의 안정적 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곶자왈 매수를 올해 산림청 지원으로 60억원 35.3㏊ 매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곶자왈 매수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348억원 412㏊를 매입했으며 곶자왈 보전지역을 확대하게 됐다.현재까지 매수된 곶자왈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곶자왈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반조사, 자원발굴을 위해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특히 곶자왈에 주요 희귀 동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5.1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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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주요 비산먼지 발생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점검대상 업체는 제주시 567, 서귀포시 328 등 총 895개소다.대상업체는 대기환경보전법상 관리대상 업종인 건설업, 시멘트․석탄․토사․사료․곡물․고철의 운송업 등 10개 업종에 속한 엡체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 방진망,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운영 여부, 작업장 밀폐시설 및 살수시
환경오염/피해
고동휘 기자
2015.1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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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도지사09:00 11월 정례직원조회 / 탐라홀 국회 업무 협의 / 국회 ◆ 구성지 도의장재 청◆ 김병립 제주시장 08:10 간부회의 / 집무실09:00 11월 정례 직원조회 / 제1별관회의실 ◆ 현을생 서귀포시장08 :40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 / 접 견 실14 :00 애란인, 설레인 제주한란 전시회 관람 / 한란전시관17 :00 시정 정책회의 / 시 장 실
일정
김근봉 기자
2015.11.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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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김철수)와 리걸클릭닉센터(센터장 신용인)는 오는 4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주민자치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행사는 주민자치강화를 통해 도민이 주인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서 신용인 센터장(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주민자치실현과 주민자치위원회의 개선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토론에는 배기철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신홍빈 제주씨올넷 자치부위원장, 이지문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한재림 제주시 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한다. 좌
사회/문화
김근봉 기자
2015.11.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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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허찬란)는 오는 18일 가족사랑의 날 ‘우리 집을 밝게 비추는, 캔버스 전구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가족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매월 셋째 수요일 날 저녁 19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가족사랑의 날은 이 날 만큼은 직장 정시 퇴근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1월 가족사랑의 날은 자유롭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전구를 끼워 색다른 랜턴 액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제주시 내 거주하는 4살 이상 자녀와 부모 1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
행정
고동환 기자
2015.11.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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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서 임대차 계약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건물을 방화하려던 50대가 경찰에게 붙잡혔다.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48분쯤 제주시 연동 A스크린골프 연습장에서 김모씨(52)가 건물 지하 2층에서 시너를 부리고 방화를 시도했다.이 방화시도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건물에서 임대 운영하는 김씨는 자신가게에서 건물주 유모(57)씨와 임대 계약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소량의 시너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고동휘 기자
2015.11.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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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일명 마경위라 불리는 마테킹을 추가 배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서장 고성욱)는 지난 8월부터 일명 마경위(교통마네킹)을 1대를 구입해 각 파출소별 관할 주요도로에 오전․오후 탄력 배치 운용해 교통사고 예방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교통경찰의 한정된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조하고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주시의 예산지원으로 마경위 3대를 추가로 구입해 총 4대의 마경위를 10월31일부터 4개 파출소(삼양, 조천, 함덕, 구좌파출소) 관할 주요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확대 배치 운용하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5.1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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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헤어진 자매를 찾아 극적으로 상봉해 준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제주서부경찰서(서장 고평기)는 10월29일 오전 4시쯤 연동지구대에서 10년 전 헤어진 자매를 극적으로 찾아줘 상봉시켜 주었다.경찰에 따르면 10년 전 부친이 사망한 후 언니 백경순(59.여)는 연락이 두절된 동생 백경희(55.여)을 찾기 위해 경남 진해에서 제주로 입도해 연동지구대를 방문해 여동생을 찾아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당시 근무 중이던 황희 순경 경찰전산을 조회해 나온 연락처로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자 않았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수차례 연락을 한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5.11.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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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9일 벤처마루 10층에서 원희룡 지사, 강요백 화백, 서명숙 올래이사장, 김원 환경 건축가, 장선우 영화 감독 등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도민 대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 대토론회에는 200여명의 도민 및 문화예술가들이 참가하며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의 섬”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발표한다.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지사, 김수열 시인)가 지난 8월13일 문화예술위원회 워크숍과 9월23일 제3차 문화예술위원회의에서 ‘자연․문화․사람의 가치 중 제주문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5.11.01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