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24일 오전 서귀포시선거관리위위원회를 찾아 제 22대 총선 서귀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위성곤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방문하고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행사도 진행했다.위성곤 의원은 “정치는 약한 자들의 가장 큰 무기”라고 강조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부족함은 있었겠지만 시민들의 사랑에 지난 8 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2일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의 유죄가 선고됐다”며 “1심 재판부는 2022년 5월 16일에 오영훈 캠프에서 개최한 상장기업 협약식은 위법한 행위로 판단했다. 당선 무효형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인데, 90만 원 형량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또한 “이 시점에서 최근 벌어졌던 불미스러운 일과 재임 기간 있었던 여러 인사 문제와 행정 미숙들에 대해서 한번은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사과 표명을 해야 한다”며 “그것이 이 중요한 시기에 도정공백을 야기한 도지사로서
김승욱 국민의힘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56)이 4월10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승욱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간 제주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독식한 결과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이제는 변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변할 때 제주의 발전은 비로소 이뤄지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우리 제주는 여러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관광이나 농수산물 수출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기업들의 사업범위 확대를 어렵게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한규 의원은 카카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카카오 본사 이전은 여러 평가가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결정이라는 점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고 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팀장은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1심판결에 벌금 90만원 구형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김한규 의원은 논평을 내고 유죄 판단에 유감과 함께 재판부의 판결을 준중한다고 밝혔다.송재호 의원은 ”오영훈 도지사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한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재판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오영훈 지사는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결과적으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었고, 오랜 재판으로 인해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청 공직자, 그리고 제주도
일본의 달 탐사선 ‘슬림’이 세 번의 도전 끝에 달 표면에 착륙했다. 이로써 일본은 세계에서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됐다.이렇듯 우주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기술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위성을 탑재한 발사체 실험에 성공했는데, 민간 주도의 상용 지구 관측 위성이 발사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반면 지난해 정부가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을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진보당 강성희 강제퇴장 관련해 논평을 내고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다가 대통령 경호원들한테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갔다”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오만한 권력에 준엄한 심판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마디 했다고 입을 틀어막고 끌고 나가다니요. 이게 윤석열대통령이 말하는 자유입니까”라고 맹비난했다.위 의원은 “지금 대통령에게 필요한건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의 쓴소리
산재 또는 요양 중인 환자가 원한다면, 제주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시스템이 추진된다.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20일 송재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지부 물리치료사들과 간담회에서 새로운 형태의 제주의 의료시스템 구상을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역의료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지부는 도민의 건강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내 운동 교실 ▲중증장애인 가정 방문 물리치료 프로그램 ▲소방ㆍ경찰 공무원 등을 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예비후보는 21일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400만 명 시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및 지원정책”이 매우 시급하다고 판단,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을 우선으로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동물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조사’(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602만 가구에서 799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는 것. 제주지역에서도 2018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전체 가구의 32%인 9만1천26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 악천 후 속에서도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이경용 예비후보는 개소식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24년, 서귀포의 미래는 특정한 정당, 정치인의 무능 아래서 저당잡힌 채로 엉망이 되었다”며 “사람이 모이고 정착하는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봉착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당선 즉시 제주 제2공항 착공과 특별법 제정, 1조원 기금 조성을 통한 지역 인센티브 확보를 할 것과 동서 지역내 제주대학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제주여성 100인의 Q&A'라는 표제로 각계각층의 제주 여성 인사들과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한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에서 특히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에는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정문경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고은정 초록꿈농장 대표, 이정아 제주교육농장연구회장, 강성숙 함덕블루베리농장 대표 등 여성 농업인들을 만나 농산물 경매 시스템 문제, 농업인의 의료 혜택 지원
◇ 2급 직위승진/의회사무처장 오임수◇ 승진▲4급 /농수축경제전문위원 현길환◇전보▲4급 서기관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 강영심 /총무담당관 고경대 /의사담당관 강경호 /의회사무처 오춘월▲5급 사무관 /입법지원담당관(입법지원팀장) 강태석 /의회사무처 강동희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민숙 전 제주도의원의 탈당 후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출마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꼼수출마, 위장출마로 규정하고 이를 맹비난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무공천 원칙을 천명했다”며 “민주당 소속 도의원의 귀책 사유로 인해 거액의 세금이 낭비되는 보궐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밝힌 것은 우선 환영한다. 하지만 언론용 무공천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완전한 무공천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무공천 방침이 발표되자마자 20년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당내경선 등 후보선출을 둘러싸고 과열 분위기가 일고 있다.송재호 의원(민주당, 제주시갑)의 재선 출마 선언에 문대림 예비후보측은 대변인 명의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한 변명을 일관한 비겁한 후보는 사퇴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러면서 5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현미경 검증을 예고했다.김광현 대변인은 제기한 송재호 의원의 5가지 의혹은 ▲(종로구 외) 차명재산 의혹 ▲(구좌읍 외) 자녀 재산 형성 의혹 ▲불법적 주식 취득 의혹 ▲오영훈 지사 구형량’ 관련 현 정부 고위공직자와의 핫라인 발언 의혹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은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년으로는 부족하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송재호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제주의 난제들에 대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해냈다고 감히 자부한다”며 “제주4.3특별법 개정, 제주특별자치법도 개정, 시장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숙원 토대 마련, 명절선물 10만에서 20만 김영란법 개정 등”을 열거했다.송 의원은 “ 우리가 특별법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특례가 적지 않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국회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기준을 마련했다”며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공천 기준을 존중한다”고 밝혔다.고기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며 “저는 평생을 경찰로 살아오면서 불의와 불법을 척결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와 공정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힘 중앙당은 공천 신청서를 접수할 때 불체포 특권 포기서약서와 금고형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양배추 등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작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는 “현재 광역자치단체 중 제주도와 세종시만 공영농산물도매시장이 없다”며 “‘제주 공영농산물도매시장’ 개설이 꼭 실현되도록 정책 지원 및 예산 확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가격안정제’ 및 ‘유통명령제’의 개선·강화와 공영도매시장의 안정적 정착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물류 서비스산업 제도개선 등을 중도매인과 함께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전광훈 제주 발언’과 관련해 “4.3 유족과 제주도민을 향한 천인공노할 망언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역사 왜곡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법률을 시급히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문윤택 예비후보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3월 ‘제주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된 사건’이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친데 이어 일부 정당이 4·3 추념식 기간 동안 4·3을 왜곡하고 헐뜯는 펼침막을 버젓이 제주 도내 곳곳에 내걸었다”고
정의당 강순아 국회의원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순아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에 들어갔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27일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시행 유예 연장을 국회에 요구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정의당의 제21대 국회 핵심법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2년 1월 시행됐으나, 50인 미만 사업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3년 유예한 바 있다”며 “충분한 시간을 주었으나
국민의힘 이경용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어제(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 선정을 위한 ‘공천 기준’ 발표에 대해 전적인 수용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에 발표한 공천 기준 가운데 “경선 기준을 당원 20%·일반 국민 80%로 제시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또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성폭력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