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지난 5월에 ESG경영 핵심 가치 실천과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 소유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동복리 마을풍력, 북촌서모풍력) 기술점검 지원을 수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매년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에 대해 점검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변 마을과의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점검 지원은 공사 소유의 변전소와 연계된 두 마을의 풍력설비를 점검해 전기설비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변 마을과의 협력을 도모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코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주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에서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6월 2일에는 사전행사로 도내 학교와 사회환경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제·사례발표와 워크샵이 진행된다.6월 3일은 본 행사로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 신산업 육성의 중심지이자 혁신 투자처로 제주도의 강점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30일 오전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열린 2023 화합물 반도체 국제학술대회(CSW 2023․Compound Semiconductor week) 개회식에서 “제주도정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신산업을 키우고 있고, 반도체와 같은 제조업 기반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제주가 보유한 강점과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대한민국이 첨단 융합 기술시대로 도약
제주삼다수가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제주개발공사가 지난 1998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25년간 한국 생수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첫해 매출 88억 원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후 5년 만에 2천억 원 매출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21년에는 매출 3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현재 누적 매출은 3조5천억 원이 넘는다.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 약 40%를 지속 유지하고 있고 전국 소매점 취급률은 98%로 전국의 거의 모든 소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2023 IMEX(Incentive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 프랑크푸르트’에 참가해 미국과 유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MICE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IMEX 프랑크푸르트’는 올해로 개최 21주년을 맞이해 약 80개국 1만명이 참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한국홍보관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구컨벤션뷰로 등 20개 기관과
◆ 1분기 제주 지역경제동향 ▲ 서비스업 증가세 지속, 소매판매, 수출·수입 감소세 지속 ▲ 소비자물가 상승세 지속 가운데 인구는 순유출, 고용율 하락 전환□ (생산) 광공업은 화학제품, 식료품 등의 생산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3% 감소, 서비스업은 금융·보험, 운수·창고 등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9% 증가□ (소매판매) 면세점, 슈퍼·잡화·편의점 등 판매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5.8% 감소□ (건설수주) 건축/민간 공사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0.7% 감소□ (수출) 기타 집적회로 반도체 및 부품 등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25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관, 제주특별자치도 농수축산식품 문경삼 국장, 농협중앙회 윤재춘 제주본부장,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 중앙운수 협력업체 대표자,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양돈농협은 1998년 수출육가공공장 개장과 동시에 일본에 수출을 개시한 바 있으며 일본 수출로 골든 클린뱅크 인증을 수상하기도
불확실한 세계경제속에 제주지역 생명산업인 관광업이 타격을 받으며 제주지역경제를 견인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기업들의 연체가 증가하고 대출도 늘어 체감경기가 침체된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에 비해 일반가정 등 가계는 제주의 조냥정신을 바탕으로 대출금이 줄어들며 위기의 경제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023년 3월말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0%로 전월대비 0.03%p 하락했다고 밝혔다.이중 기업대출 연체율은 0.35%로 전월대비 0.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국내 최고 뷰티 박람회인 ‘2023 코스모뷰티 서울(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에서는 제주인증화장품 4개 기업과 맞춤형 화장품 5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제주 화장품 판로개척의 장으로 삼는다.또한, 제주 한라산 이미지를 담은 ‘제주 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해 청정 원료-완제품-마케팅까지 이어지는 제주 화장품 원스톱 프로세스를 홍보하고,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위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 제주에서 여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또 여름, 다시 제주’를 발표했다.열가지를 나열하면 1. 찬란하게 빛나는 여름 바다에 풍덩 ‘서핑, 해상 스포츠’6월부터 제주바다는 서핑족들로 북적인다. 하루종일 바다에 머물며 즐기기 좋은 서핑은 동서남북 어느 해변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인기 해상 스포츠다.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은 삼양해변을 주로 찾는다. 20~30대에게는 동쪽 함덕, 월정, 세화해변과 서쪽 이호, 곽지, 협재, 금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5월중 제주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5.0p로 전월대비 1.9p 상승했다. 그러나 아직도 기준값 100을 넘지 못하고 전국수준 98.0p를 대비해 3p 하회하는 등 소비자심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면 현재생활형편CSI(84)는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91)는 3p 상승했다.가계수입전망CSI(94)는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나, 소비지출전망CSI(104)는 1p 하락하는 등 혼조세가 이어졋다.경제상황에 대한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23일 제4기 감귤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제4기 감귤대학 전문교육은 미니향, 하례조생, 가온하우스, 노지감귤원 성목이식과원, 써니트 재배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관계자는 “과수원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교육, 상담 해결해 감귤대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도내 20개 기업 및 도외 6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성장유망기업 펀드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코넥스 상장기업인 피앤아이컴퍼니㈜ 신재중 대표의 투자유치 성공 사례발표에 이어 도외 초청 투자기관과 펀드투자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간 1:1 투자상담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앞서 제주도는 투자기관에 기업정보 및 홍보자료 등을 사전에 제공하는 등 기업이 희망하는 투자기관과 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제주도는 향후 펀드투자상담회를 기업들이 실
‘2023년 2/4분기 제주지역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제주도내 지역경제가 부진을 면치 못해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기상도는 ‘흐림-먹구름’으로 나타났다. 제주의 생명산업인 관광업은 내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과 부동산도 침체를, 농어업부문은 일부 품종 농산물의 가격하락과 함께 인건비 등 운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어려운 상황속에 제주도의 거시적인 하반기 경제정책은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도민들의 소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5일 ‘제주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105㎿, 5천900억 원)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데 이어 현장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사업자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44개 기업, 85인의 관계자가 참가해 한동·평대 해상풍력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제주도 공공주도 풍력개발 정책 시행 후 첫 번째로 추진되는 한동·평대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고시(2018년 2월) 및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동의(2021년 12월) 절차를 완료했다.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창조센터’)가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지원 강화에 나선다.제주창조센터는 23일 서울 페이지명동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민홍기)과 ‘2023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브랜드 분야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 사는 ▲소상공인, 창작자, 스타트업 간 융합과 연결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강한 소상공인 양성 ▲강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창출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강한
농협제주본부는 지난 20일, 21일 김녕농협 임직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청년모임 꼬닥꼬닥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김녕지역에서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마늘수확작업 지원은 농가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 영농철 취약농가의 부족한 일손확보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및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농협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농번기
추경안 심사보류 여파에 탐나는전으로 불똥이 튀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정책이 23일 0시부로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다.연 매출액 기준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정책은 제주도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진해온 사업이다.지역화폐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이 축소되는 가운데 탐나는전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영상태가 열악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8월부터 시행해
◆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주택종합) 매매 0.47%하락, 전세 0.63%하락, 월세통합 0.18%하락 - (아 파 트) 매매 0.62%하락, 전세 0.85%하락, 월세통합 0.26%하락▲제주 매매가격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4월 변동률 -0.33% 1~4월 누계 -1.29%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4월 -0.74% 1~4월 누계 -2.72%연립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4월 -0.24% 1~4월 누계 -0.97%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4월 -0.04% 1~4월 누계 -0.27%▲제주 전세가격제주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16일 2023년산 노지감귤 수출을 위해 수출단지(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농가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작물보호제 안전사용방법, 수출검역요건(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및 병해충 관리방법, 2023년산 감귤 수출 추진계획 및 수출 시 농가주의사항 등 교육을 진행했다.송창구 조합장은 “지속적인 농가교육을 통해 고품질 감귤생산 및 안전성을 높이고, 최근 검역협정을 체결한 뉴질랜드를 비롯해 추가 신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