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상 방역과 의료 대응에 중점을 둔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책을 2일 발표했다.올해 추석연휴는 인원 제한 없이 가족 간 모임·방문이 가능한 만큼 제주도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함께 감염위험 최소화를 위한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면회객 분산을 위한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공백 없는 환자 관리와 재택치료자 상담을 위한 24시간 비상 방역·의료대응 핫라인을 유지한다.해외 입국자 대상 음성 확인서 제출(확인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에서 ‘2040년 제주특별자치도 공원ㆍ녹지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나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추석 이후로 연기한다.제주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6일 제주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도민안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태풍특보에 따라 공청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해야 할 경우, 향후 태풍 피해 및 복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석 이후 공청회 개최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2040년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은 제주지역의 여
도내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신용보증재단이며, ‘나’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의약연구원, 여성가족연구원, 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으로 나타났다.‘다’ 등급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연구원, 제주4.3평화재단이, ‘라’ 등급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평가됐다.마지막 ‘마’ 등급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받아 꼴찌로 나타났다.전년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5개 기관으로 여성가족연구원이 ‘다’ 등급에서 ‘나’ 등급으로 한 등급 상승했으며, 나머지 4개 기관은 등급이 하락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빛나는 제주TV’를 본격 가동했다. 도민소통중심의 민선8기 홍보체계를 전면 개편했다.수혜자 중심 정보 제공과 협업 기반 정책홍보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오영훈 지사 는 ‘나는 제주특별자치도 MZ세대 공무원’ 편에 출연하고 첫 영상이 9월 1일 공개됐다.홍보 키워드는 ‘도민 중심 소통’이다. 제주도는 디지털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하나의 자원을 다양한 매체 특성에 맞게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도정 현안부터 각 부서의 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민 공감형 체감 홍보를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