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관내 학교 수요에 발맞춘 방과후 활동지원을 위해 26일‘2024년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은영(방송 댄스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과 신체활동으로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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