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식선거운동기간을 맞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제22대총선 선거대책본부의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은 “정의로운 정권심판 위해 기호 5번 녹색정의당과 기호 5번 강순아 후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애자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에 참여를 당당히 거부하고, 유일하게 제주도 농민을 앞순위인 비례대표 5번으로 공천했다”며 “이런 녹색정의당에게 이 사회의 주인인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지지가 모이고 있다”고 성원과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또한,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유일 진보후보이자 여성후보”라며 “강순아 후보를 중심으로 갈 곳을 잃은 전통적인 진보 지지층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고, 많은 여성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 노동자, 농민, 여성, 자영업자, 장애인 등 전통적인 진보 지지층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모아내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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