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전 주일본대사와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위성곤 손심엉 캠프를 격려 방문했다.

강창일 전 대사는 제주시갑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주일본대사를 지낸 바 있다.

강 전 대사는 위성곤 후보와 서귀포시 도의원 및 캠프 관계자 등을 만나 “민생이 어렵고, 대한민국이 위기인 만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송재호 국회의원도 “제주와 서귀포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응원했다.

위성곤 후보는 “최선을 다해 주민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절절하게 호소 드리겠다”며, “정권심판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모아내겠다”고 말했다 .

한편, 위 후보는 이날 200 여명의 선대위 구성원이 함께한 가운데 ‘위성곤 후보 손심엉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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