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이틀 연속, 도내 벚꽃 축제 참석 “반드시 당선돼 도민의 봄 앞당기겠다”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의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창일 전 주일본대사가 23일 오후 캠프를 방문했다.

강창일 전 대사는 문대림 후보 지원에 나선 도의원들,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강창일 전 대사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한 마음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각계각층 도민들과 제주시 곳곳을 다니겠다”며 “‘고개를 들면 선거에 진다’는 고언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림 후보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22일 늦은 오후에는 제주시 전농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17회 전농로왕벚꽃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문대림 후보는 축제장에 마련된 천막을 두루 들러 주민들과 지역 경기와 민생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문대림 후보는 23일 오전에는 장전리 왕벚꽃거리에서 열리는 ‘제6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에도 참석했다.

문대림 후보는 “도민과 함께 따뜻한 ‘제주의 봄’을 맞이하고 싶다”며 “반드시 당선돼 진정으로 도민을 섬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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