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영길, 김태원, 정승환 등 출연… 관람권 예매 3월 27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연극 ‘안녕, 할배’를 4월 20일 오후 5시에 무대에 올린다.

 ‘안녕, 할배’는 개그맨이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작품으로 KBS 개그콘서트 출신 송영길,  김태원, 정승환, 김회경 등 개그맨과 연기자들이 출연해 100분 동안 할아버지와 그의 가족, 이웃들이 함께하는 인생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3월 27일~4월 17일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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