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후보의 매머드 통합선거대책위원회가 20일 선거캠프에서 필승을 다지며 공식 출범했다.

문대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750여명 규모의 통합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임총괄선대위원장에는 강창일 전 국회의원(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맡았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맡았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군학 대정정우회 회장, 김성대 전 북제주군의회 의원, 김재우 한돈협회 제주지회장, 문병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장, 박근형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장, 양영단 제주도미용사협회장, 오형범 지체장애인협회제주시지회장, 좌임철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최철영 K-태권도지도자협회장, 현유홍 전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황석규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등 60명이 참여했다.

상임고문단은 고희범 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강근선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강성근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문용만 서울대정향우회장, 문인식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허진광 전 호남향우회장 등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 본부장에는 당 소속 도의원들이 전면에 나섰다. 이상봉 의원이 상임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이어 전략상황본부장 양영식, 정책기획본부장 송창권, 조직총괄본부장 양경호, 대변인 겸 유세총괄단장 강철남, 대외협력본부장 정민구, 홍보기획본부장 이승아, 직능총괄본부장 김승준, 지역균형발전본부장 강봉직, 소통협력본부장 이경심, 비서실장 겸 공보단장 현지홍 의원이 맡았다.

법률지원단(단장 고경준)은 고경준 승민 법무법인 대표와 이유택 법률사무소 유택 대표가 맡았다.

조직은 지역공동조직본부, 직능공동조직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지역위원회, 직능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로 구성했다.

문대림 후보의 정책과 선거 전반에 대해 조언할 특보단은 문성보 전 나눔봉사단 백록회 회장, 이경민 전 애월읍 연합청년회 회장 등 2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청년조직은 현용탁.문성빈.김남이 전 제주대 총학생회장과 김태현 전 한라대 총대위원회 의장이 참여했다.

문대림 후보는 “도민의 열망을 온전히 받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제주 민생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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