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서귀포시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지정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기철 후보는 “해양레저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서귀포시가 복합 해양레저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되면 약 2천억원의 국비 및 민간자금이 서귀포 해양관광산업에 집중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귀포시가 해양레저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양레저 관광진흥법에는 △해양레저 관광 기반 조성사업 지원 △해양레저 관광 상품 개발 및 지원 △해양레저 관광자원의 보호 및 관리 △민간기관 및 단체의 육성·지원 등 해양 레저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관광자원을 관리 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담겨 있다.

고기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해양레저 관광 거점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양 치유 관광활성화, 마리나 비즈센터 등을 추진하고 해변 아시안 게임 등 국제 해양스포츠대회의 유치도 이끌어내 원도심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서귀포를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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