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법 개정, 노인일자리 재정지원 등 실현가능성 충분

위성곤 후보, 구석구석 골목골목 통합돌봄 활성화 뒷받침할 것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활동을 위해 경로당 주 5일 점심을 제공하고 급식도우미를 반드시 배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위성곤 후보는 “노인복지법 37조를 개정, 경로당 예산 지원 항목에 부식비를 추가해 주 5 일 점심 제공을 실현하고 , 노인일자리 재정 지원 등을 활용 . 경로당에 급식도우미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정책”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이 이미 약속했고 위성곤이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이외에도 고령화 사회로 인해 어르신 1인가구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귀포시 1인가구지원센터 제도화 · 현실화를 통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 돌봄 체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이제 돌봄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골목골목에서 사회적인 책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서귀포와 제주가 통합 돌봄 정책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돌봄기금 조성이 이뤄지도록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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