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은 지난 3월 7일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선출선거 공고(전략명부 비례대표후보)를 하고, 3월 10일~11일 후보자 등록기간을 거쳐 3월 12일 9시부터 15일 17시까지 전국 녹색정의당 당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한 후 3월 15일 오후 5시 이후 개표를 완료했다.

선출선거 개표 결과 순번은 1번 나순자, 2번 허승규, 3번 이보라미, 4번 권영국 5번 김옥임. 6번 김준우, 7번 문정은, 8번 조천호, 9번 신현자, 10번 정미정, 11번 정유현, 12번 이효성, 13번 김민정, 14번 팽명도, 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노동자 나순자와 농민 김옥임, 청년 문정은과 기후박사 조천호, 장애와 여성을 대표하는 비례후보들이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잘 싸우겠다는 의지를 담아 구성되었다. 

녹색정의당은 22대 국회에서 2년 순환제로 의원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회에서 한 번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2년이라도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활동을 하기 위한 결단이다.

김옥임 후보는 ”유일한 진보정당 농민후보로 전국 농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국민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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