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제우스)
(사진제공=(주)제우스)

㈜제우스(대표이사 김한상)와 ㈜진앤현웰빙(대표이사 강동호)는 지난 14일 제우스본사에서 양사가 보유한 연구, 개발 및 생산 기술과 영업의 장점을 결합해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 구축 및 제품 개발, 마케팅 등 전반의 협력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우스가 가진 특허기술인 복합건조오븐 기술로 생산된 기존 제품 및 진앤현웰빙의 고유 제품뿐만 아니라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특화상품’을 신규 R&D로 기획하고 상호 생산ㆍ판매에 협조해 질 좋은 ‘제주특화상품’을 국내 및 국외에 고객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을 계기로, 제주 향토기업인 ㈜제우스와 ㈜진앤현웰빙은 질 좋은 제주 원산물을 활용한 티 종류 및 과자류 등의 제품을 R&D로 신규 개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유통 방식에 대해서도 최적의 방법을 도출 할 예정이다.

진앤현웰빙의 강동호 대표는 “급변하는 식품산업에서 경쟁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는 각 지역의 원산물과 연결된 스토리도 중요한데, 제주도는 국내외에서 청정지역으로서 점점 더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제주도에서 생산된 원산물을 활용한 ‘제주특화상품’은 국내 및 국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첫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우스의 김한상 대표는 “제주향토기업으로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질 좋은 제주산 상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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