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월 7일 발령된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의 PED 발생주의보 발령에 대응해 3월 11일부터 비상 방역대응 체제를 긴급 가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에는 PED 특별방역 TF팀을 구성해 양돈농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차량 2대가 투입되어 한층 더 신속하고 강화된 방역활동을 발생주의보 해제 시까지 전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제주양돈농협)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