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늘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할 것”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는다.

문대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능과 무책임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준엄하게 심판하고, 당면한 제주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도민이 행복한 제주의 봄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번 주말인 9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연합빌딩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경선 승리 후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선거구 곳곳을 다니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후보는 “늘 도민 곁에서,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선대위 구성 등을 통해 지지세 결집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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