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노후시설 현대화와 항만인력공급체계 개선 약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는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문대림 후보는 박남진 제주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다”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실행하는 정치인, 공약을 이행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 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후보는 3월 9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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