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등에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제주해바라기센터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불법촬영피해 및 디지털성범죄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7일 오후 3시30분부터 제주한라병원 본관 및 남녕고 일대에서 제주도민을 상대로 한다.

이날 캠페인 참석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 여성권익정책팀,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팀 등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