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은 녹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내기 위환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제작해 25일부터 도내 마을과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도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제22대 총선 본선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각각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매일 1회 이상 오일사장 등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만간 녹색정의당 지도부들도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인사드리며, 녹색정의당의 제주지역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옥임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도민 곁으로 더 다가가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녹색정의당은 생태 파괴와 민생 파탄의 낡은 양당정치와 결별하고, 선명한 녹색 대안정치의 길을 만들어내겠다”며 “녹색정의당이 한국정치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제주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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