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제주도민을 위한 가족 건강지킴이 제주산 돼지고기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오는 29일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돼지고기 특별할인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 4개지부로부터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안정 사업으로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현장판매로 삼겹살 2kg, 목심 500g, 앞다리살 1kg를 세트로 구성해 시중 가격보다 40%할인된 가격인 5만 원에 오전 10시부터 1,000세트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이번 행사가 제주도민 지역상생을 위한 행사인 만큼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 기획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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