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영철)는 지난 7일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귀포시사랑원(원장 허재우)에 빈대퇴치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홍동 김영철 동장은 “이번 후원은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 대한 예방조치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서귀포시사랑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에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빈대피해를 방지하고 서귀포시사랑원에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서홍동주민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지역사회복지 시설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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