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멤버.(사진출처=제배원 인스타그램)
제로베이스원 멤버.(사진출처=제배원 인스타그램)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뮤직 드라마를 직접 제작, 연출, 출연하며 돌아왔다.

보이그룹 ZEROBASEONE은 지난 9일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ZBTV’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아홉 멤버는 뮤직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해 장하오는 뮤직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출연비가 낮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ZBTV에서 아홉 멤버는 시사 예능국(석매튜, 박건욱, 성한빈), 스타일국(리키, 김규빈, 김태래), 영화 드라마국(한유진, 장하오, 김지웅) 등 총 3개국으로 나눠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3월 20일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를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또한 3월 23일과 24일에는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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