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번째주(2월 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제주 매매가격 0.09% 하락

- 전국주택가격동향 2월 2주(2월 5일 기준) 매매가격 0.06% 하락, 전세가격 0.01% 상승

▲ 제주 2월 5일기준 매매가격 변동률 -0.09% 누계 -0.31%

- (제주 : -0.05% → -0.09%) 제주시(-0.10%)는 이도이·노형동 구축 위주

                            서귀포시(-0.07%)는 중문·동홍동 중소형 규모 위주 하락.

제주시 1월 29일 -0.05% 2월 5일 -0.10%

서귀포시 월29일 -0.04% 2월 5일 -0.07%

- 제주 2월 5일기준 전세가격 변동률 -0.04% 누계 -0.17%

(제주 : -0.04% → -0.04%) 제주시(-0.05%)는 외도일·아라일동 위주 

                          서귀포시(-0.01%)는 서호·중문동 위주로 하락.

◆ 제주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 2023년 4/4분기 서비스업생산 전년동분기대비 3.8% 감소...감소세 전분기(-2.2%)보다 1.6%p 확대

  - 운수·창고 등 생산 증가...정보통신, 숙박·음식점 등서 생산 감소

[전년동분기대비 주요 증감업종]

  ▲ 증가: 운수·창고(13.7%), 부동산(17.2%), 보건·사회복지(8.2%) 등

  ▲․감소: 정보통신(-28.5%), 숙박·음식점(-17.4%), 도소매(-6.0%) 등

- 소매판매

  2023년 4/4분기 제주 소매판매 전년동분기대비 6.4% 감소...감소세 전분기(-6.3%)보다 0.1%p 확대

   ▲ 증가: 면세점(1.6%), 승용차·연료소매점(0.2%) 등

   ▲․감소: 전문소매점(-15.7%), 슈퍼·잡화·편의점(-3.2%) 등

◆ 청년도전지원사업...2월부터 제주 등 72개 자치단체에서 본격 실시

- 2024년 총 9천639명 청년에게 자신감 회복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예정

-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단념 청년 등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하는 사업, 자치단체 공모 방식 운영.

- 제주...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

◆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등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 2월 중 추진

- 간이과세 기준금액 대통령령으로 가능한 최대수준 1억 400만원 상향 조정.

◆ 지방공기업 투자 확대...지역경제 활력 높인다

 - 2027년까지 약 94조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 5대 핵심전략을 바탕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 지방공기업의 부채비율 고려, 다른 법인 대한 출자한도 최대 50%까지 확대

 - 다른 법인 출자한도 상향...부채비율 자본금 10%→최대 50%

 - 투자유인 제공...재정 인센티브 및 경영평가 가점, 신규사업 발굴 및 장애요인 해소 지원

◆ 지자체 예산 정보, 한눈에 알기 쉽게 공개

 - 지자체 예산 핵심 정보 유사 지자체 평균과 비교해 공개

 - 243개 지자체, 23개 재정공시항목을 2월 말까지 각 지자체 누리집에 공개

◆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의 안전검사 근거 마련

  - 해양수산부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선박안전법 따른 안전검사 받도록 일부개정안 마련

    2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입법예고

◆ 산업통상자원부, 상반기 80% 이상 재정 집행...민생경제 회복 이끈다

  -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80%(1분기 52%) 달성 점검・독려

  - 상반기 80% 집행 중앙부처 중 최고 수준이자 역대 최고치 목표

◆ 전기차 성능 및 환경성 제고 위한 보조금 전면개편

  - 2024년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대해 2월 6일부터 10일간 행정예고

◆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2023년 12월 경상수지 74.1억달러 흑자 기록(2023년 경상수지 : 354.9억 달러 흑자)

― (상품수지) 수출 590억 달러 전년동월대비 5.8% 증가, 

             수입 509.7억달러 9.3% 감소 80.4억 달러 흑자.

― (서비스수지) 여행, 기타사업서비스 등을 중심 25.4억 달러 적자 기록

― (본원소득수지)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24.6억 달러 흑자 나타냄

― (이전소득수지) 5.5억 달러 적자 기록

◆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라면 '신라면'…과자는 ‘새우깡’, 소주 ‘참이슬’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 지난해 국내 가장 많이 팔린 라면 '신라면’

과자 '새우깡', 소주는 '참이슬' 최다 판매 1위 올라

농심 신라면의 소매점 매출은 3천836억 라면(봉지·용기) 중 1위 차지. 

짜파게티(2천131억), 진라면(2천 92억), 불닭볶음면(1천472억), 육개장(1259억), 안성탕면(1천183억), 너구리(1천 70억), 왕뚜껑(725억), 삼양라면(713억), 팔도비빔면(706억) 순.

스낵과자, 새우깡 1천359억 1위...포카칩(1천164억), 프링글스(985억), 꼬깔콘(879억), 오징어땅콩(666억) 등 순.

비스킷류, 홈런볼(865억) 가장 많이 팔렸고 에이스(589억), 오레오(434억), 마가렛트(419억), 예감(398억) 순. 

초콜릿, 빼빼로 1천185억 가장 많이 팔려 

빵, 포켓몬빵 매출 1천108억 2위 삼립호빵(538억)

아이스크림, 월드콘 710억 1위. 다음으로 떡붕어싸만코(646억), 메로나(612억), 투게더(528억), 빵빠레(438억) 

우유, 서울우유(7천866억), 발효유는 빙그레 요플레(1천839억) 각각 매출 1위.

맥주, 오비맥주의 카스 매출 1조5천172억 압도적. 이어 테라(4천697억), 필라이트(2천399억), 아사히(1천977억), 켈리(1천760억), 클라우드(1천674억) 등 순. 

소주, 참이슬이 1조1천억, 처음처럼(4천억), 진로(2천651억), 좋은데이(1천640억), 맛있는참(773억) 등 순.

탄산음료, 코카콜라(4천918억), 액상차 V라인(499억), 두유는 베지밀(1천836억), 액상커피는 칸타타(2천709억)가 각각 1위 차지. 

밀가루, 백설(330억), 가정용식용유, 백설(1천182억), 참치캔 동원참치(1천177억), 만두 비비고(2천159억원), 건강기능식품은 정관장(866억)이 각각 1위.

◆ “정부,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 실현 3대 추진전략 발표”

    - 전기요금 특별지원(2월21일~126만), 이자환급(3월29일~, 228만) 등 소상공인 비용 지원 

      연매출 3천만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 사업자당 최대 20만까지 지원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현행 8천만 미만 → 1억 400만 미만)

    -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위해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 제재처분기준 개선

    - 정부 모태펀드 1.6조 전액 1분기 내 신속 출자, 벤처투자 성장 모멘텀 확충

    - 저금리 대환대출 (1.5만명) 7% 이상 고금리 상품 이용 중 중·신용자 소상공인 대상

      최대 10년 장기 분할, 4.5% 저금리 상품 갈아타는 대환대출 2월 26일부터 지원. 

    - 지역신보 1조 신규 보증재원 마련, 3.7조 소상공인 정책자금 소상공인·자영업자 14.2만  안정적 자금 조달 지원.

    - 온누리상품권 5조 발행, 해외 우수시장 투어프로그램, 전통시장 시설 개선

    - 탄소중립 관련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 전용사업(’24년 24.1억) 신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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