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4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삼양바당 우리가 만들어요!’ 해안정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삼양동새마을회가 지난 2023년부터 삼양동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들이 함께 펼쳐온 해안정화 사업으로 우리 고장의 해안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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