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월 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감사를 표했다.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15세대에 아동학습비 및 보육비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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