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경, 6일 한림, 7일 애월 잇따라 방문...국회 동향 및 국정ㆍ제주 정책 보고, 지역주요 현안 등 논의

송재호 의원 “의정보고회 기점 제주시갑 주민 더 나은 내일 준비할 것”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은 5일과 7일 각각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에서 도민들과 함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4시에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한경면민과 추자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이어 6일에는 한림읍 한림농협에서, 7일에는 애월읍 애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와 그간 제주의 현안과 정책적 사항을 점검 및 도민께 보고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열린 의정보고회에 참석이 어려웠던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이상봉, 강철남, 송창권, 이승아, 양영식, 정민구, 강성의, 양경호, 강봉직, 김승준, 양홍식, 박두화, 이경심 제주도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도민 의견을 경청했다.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마친 뒤 송재호 의원은 “이번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면서 많은 지역 현안과 민원을 청취ㆍ접수 받았다”며 “이번 의정보고회는 의정활동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간보고 일뿐 앞으로도 제주시갑 지역주민들의 생활개선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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