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가 2023년 계묘년 10대뉴스를 발표했다.

▲정부-지자체 저출산대책 ‘실패했다’...“15년간 280조 예산투입 불구 저출생 문제해결 안돼”  ▲지하수 등 환경오염, 기후위기에 제주 총체적 위기 ▲해외로 눈돌린 내국인 관광객...제주이탈 ‘심각’...공들인 외국인 관광객은 ‘찔끔’ ▲제주에 우주산업-수소-UAM 등 미래산업 육성...일자리와 지역경제 두 마리토끼 노려 ▲道교육청, ‘원거리통학비-수학여행비-방과후학교 수강료 전액지원’ 등 감동주는 교육복지 등이 선정됐다.

이어 ▲국힘 태영호 의원-김재원 최고위원, 제주 4·3 왜곡 ▲서귀포시, ‘시민건강’ 프로젝트 본격 시동…사회단체 등 참여 ‘범시민 건강생활 실천운동 출정식’ 개최 ▲암치료 위해 지난해 도민 7천명 서울 빅5병원 찾아...금전적 부담 상당...제주 상급병원 유치해야 ▲3년4개월만에 코로나19 종식…‘심각’서 ‘경계’로 6월부터 시행..."확진자, 격리의무 5일 권고로 전환"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공식결정...제주정치권-어민단체 등 반발 규탄 등도 10대뉴스로 선정됐다.

이어 ▲제주 32개 조합장 선거, 총 78명 등록 경쟁률 2.4대 1…무투표당선 7명…제주 조합장 32명 당선 확정…현직 우세 뚜렷 21명 당선 ▲멸종위기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 법인격 부여...道, 2025년 생태법인 1호 지정 추진 ▲원도심의 역습 제주시 남성마을, 50년 홀대-역차별에 주민들 제주 최초 재개발로 맞서...지역 살리기 나서 ▲제주 최근 3년 ‘인구 천명당 범죄발생, 인구 10만명당 강력범죄 발생건수’ 전국 1위 ‘불구’...형사기동대 “계획없음” ▲제주가치 통합돌봄 ‘박차’...吳 지사,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 방문 추진상황 살펴…복지선도지역으로 거듭나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오영훈 지사에 징역 1년6개월 구형...법원, 1심 선고 내년 초 예정 ▲尹 대통령, 제주 감귤창고 화재진압 중 순직 故 임성철 소방교에 훈장 추서…영결식 5일 한라체육관, 2일 합동분향 예정 ▲행정체재개편 필요성 ‘총론’ 공감 ‘각론’은 엇갈려...적합 행정구역 ‘도민 4개’vs’도민참여단 3개’ 선호 등의 뉴스도 도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1. 정부-지자체 저출산대책 ‘실패했다’...“15년간 280조 예산투입 불구 저출생 문제해결 안돼”

서귀포시 출산율 감소폭 전국보다 크게 높아...20-39세 여성인구 2022년 전국 12.1%, 제주 11.2%...서귀포 9.6% 전국比 –2.5% 낮아...전국보다 제주 결혼지연 현상 더 두드러져

지방소멸위험지수 0.5미만 인구소멸지역 분류...전국 0.7, 제주시 0.8, 서귀포시 0.5...서귀포시 인구소멸 위기 ‘우려’

제주청년들 겪는 어려움...일자리부족 50.9%, 열악 근로환경 40.2%, 높은 생활물가 30.2% 순...제주에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 드러나

2. 지하수 등 환경오염, 기후위기에 제주 총체적 위기

기후위기 대설-급편풍 등 강풍에 제주공항 ‘올스톱’...항공편 476편 결항…귀성객 4만여명 발 묶여

뜨거워 지는 지구 슈퍼엘리뇨 등에 제주 100년 관측이래…봄철 기온 역대 가장 높고, 5월 강수량 역대 2번째

말뿐인 청정제주…육상-바다-지하수 훼손 파괴 이어 미세먼지 등 공기질도 ‘심각’.

한국 플라스틱 1인당 배출 세계 3위…‘2040플라스틱 제로섬 제주’ 범도민 추진위 출범

오영훈 지사 “제주 플라스틱과 전쟁 선포, 플라스틱 제로사회로 나아가겠다…제주자연 도민 공동자산 동시 미래세대 물려줄 유산”

청정자랑 제주 수돗물도 ‘위태’...147개 관정 중 E등급(경계) 등 수질불량 34% 달해...A등급(청정)은 겨우 24%

삼양-회천-납읍-상귀-서광-신흥1-저지-토평-함덕-행원2 광역수원 제주전역 수질상태 E등급 ...질산성질소-미생물 등 검출돼

제주 지하수 오염 주범 가축분뇨 유출 지속돼 ‘우려’...제주시, 양돈농가 등 24개소 행정처분

양돈농업 경제적 이익 제주지하수 오염 담보...행정-자치경찰-사법당국 엄격한 감독 제재 필요

가축분뇨 배출...지하수 더 이상 마실수 없다는 경각심과 패가망신 지역공동체 퇴출 강수 둬야할 시기

3. 해외로 눈돌린 내국인 관광객...제주이탈 ‘심각’...공들인 외국인 관광객은 ‘찔끔’ 

2022년 급증하던 내국인관광객들이 제주 이탈이 심각해 2022년 대비 큰폭 감소했다. 그러나 공을 들인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향상되고 있으나 내국인 관광객의 감소를 메꾸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이에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가 필요하고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위기 제주관광 타개책은?...‘항노화체험단지’ 조성, 건강과 관광 접목 떠나는 관광객들 잡아야 

콘크리트 인공 구조물로 전세계 관광객 유인 재도약한 싱가포르...위기 제주관광 ‘항노화체험단지’ 조성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해야

4. 제주에 우주산업-수소-UAM 등 미래산업 육성...일자리와 지역경제 두 마리토끼 노려

제주 미래 ‘드론택시’ 주요 교통수단 거듭날 전망 '꿈이 현실로'…오영훈 도정, ‘미래 모빌리티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 밝혀

제주 지자체 중 최초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2021년부터 전국 최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운영

한은 제주본부 "UAM 도입 초기 테스트베드 그치지 않도록 공공성 넘어 수익 모델 발굴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토록 노력해야"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해소 담은 제주현안 ‘분산에너지법’ 국회 통과...제주 특구 현실화되나

그린수소 활용 수소버스 9월 시범운영…안정성 확보 후 수소버스 9대 본격 운영

CFI2030 선제추진 제주 2021년까지 정부할당 온실가스 배출량 초과...부족 배출권 혈세투입 매입 ‘충격’

道, 태양광 발전시설설치-LED 조명-펌프 등 고효율 기기 교체 노력 온실가스 감축...지난 2년 7만8천177톤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

道, 정부 할당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3만5천803톤 더 감축...2만6천903톤 매도 세수 2억 확보

제주바이오산업에 국가지원사업 제외 4년간 387억 예산투입 불구 효과는 ‘미미’...박호영 “성과로 답해야” 질타

한화시스템 개발·제작 소형 SAR 위성...제주 남쪽 해상서 국내 최초 우주로 발사돼

道–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기술개발 협력...기체 수직이착륙 시험 성공

5. 道교육청, ‘원거리통학비-수학여행비-방과후학교 수강료 전액지원’ 등 감동주는 교육복지 

도교육청, 2023년‘함께 누리는 교육복지’확대 추진…학부모 ‘경제적부담 경감, 감동’ 교육복지 역점 추진

원거리 통학 중고생 통학비 지원에 111억...수학여행비 지원에 59억+12억...방과후 학교 수강료 지원에 44억 투입

800여명 동지역 초등생 돌봄대기 등 위해 17개 교실증설, 민간위탁 늘리는 등 해소 노력 불구...돌봄대기 수요 전체 소화 어려울 전망 ‘우려’

초등돌봄 관련 관계자 ”수요조사 등 3월 개학 이후 재확인 해소 노력하겠다“ 

6. 국힘 태영호 의원-김재원 최고위원, 제주 4·3 왜곡

북한 외교관 출신이며 한국에 귀순 망명한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4.3의 김일성 배후설’을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제주4.3유족회 등의 강력반발에 이어 제주 국회의원인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의원이 즉각적인 성명을 내놓고 “색깔론으로 인한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들쑤시는 행위에 사죄와 함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태영호 의원을 맹비난했다.

4.3 일탈 김재원, 제주 찾아 사과…유족들 "사과 진정성 없다" 냉냉

김재원 4.3망언관련 제주방문 “지도부 요청때문” 다시 불똥 튄 국힘 제주도당...민주당 제주도당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에 제주도의회 제주4.3 왜곡 현수막 금지 조례, 도의회 상임위 통과...정부는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 등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없어야 한다는 조례안 내용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았지만, 정당현수막 게시 요건을 조례로 규정한 것은 상위법을 위반한다고 판단해 재의요구를 지시했다.

7. 서귀포시, ‘시민건강’ 프로젝트 본격 시동…사회단체 등 참여 ‘범시민 건강생활 실천운동 출정식’ 개최

3개 분야 84개 사업 발굴…민·관 협력 시민 중심 건강사업 추진...시민건강 ‘1719’ 운동, 어린이 건강 ‘1130’운동 지역사회 동참 추진

비만율 전국 1위 건강 '적신호'…비만원인 '고혈압-당뇨-뇌졸중-심근경색증' 전국 최상위

비만, '건강악화-막대한 경제적 손실-계층양극화' 원인...정부-지자체, 함께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걷기 추진

제주 아동 비만율 전국 최고…道, 아동 건강권 확보 위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5만 한시 지원 

제주 비만율 등 각종 건강지표 ‘최악’…65세이상 치매유병율도 11.26% ‘전국 3위’ 치매관리비용 2천810억…의료재정 발목잡아

서귀포시, 제주시보다 치매환자 유병률 높아

8. 암치료 위해 지난해 도민 7천명 서울 빅5병원 찾아...금전적 부담 상당...제주 상급병원 유치 탈락

10세 미만 소아암환자 5년간 5천명이상 장거리이동, 70대이상 암환자 5.5만 명으로 나타나

제주 2021년 기준 도외 원정 진료 전체 도민환자 16.5%인 1만6천109명...도외 유출 의료비용 전체 도민 의료비용 25.4% 1천 80억 

제주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40년째 사망원인 1위인 암치료를 위해 서울 BIG5 상급병원를 찾는 제주도민이 지속 늘고 있다. 2018년 5천720명, 2019년 6천183명, 2020년 6천92명, 2021년 6천635명, 2022년 7천117명 등 최근 5년간 3만1천747명으로 매년 지속해 늘어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크다.

제주 등 비수도권 거주 환자들은 암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체력저하로 거동이 어렵고 장거리를 이동해 진료를 받는다. 또한 빅5병원 근처에서 고시원, 오피스텔 등 환자와 보호자들이 방을 구해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란 지적이다.

특히 교육청의 지원은 있는 어린 소아암 환자나 70대 이상 고령환자의 경우 장거리 원정진료에 의한 체력적,정신적 부담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는 것.  상급병원 신청했으나 탈락

9. 3년4개월만에 코로나19 종식…‘심각’서 ‘경계’로 6월부터 시행..."확진자, 격리의무 5일 권고로 전환"

정부가 11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하향 조정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공중보건비상사태를 해제와 함께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의 권고 등이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대부분을 해제했다. 이 같은 조정안은 6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10.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공식결정...제주정치권-어민단체 등 반발 규탄

더불어민주당 제주 “이웃 국가 막대한 피해 주는 ‘민폐국가’ 일본의 폭주 규탄”

정의당 제주도당과 민생당 제주도당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강력 규탄

송재호 의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최종 결정은 역사에 남을 범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일간 도보일주 마무리 민주당 해단식 위성곤 "국가 책임 방기하고 국민 기만한 결과 내년 총선서 국민의 심판으로 내려질 것"

日 정부 24일 핵오염수 방류...오영훈 지사, 새벽 제주시수협 위판장서 어업인 격려...방사능 검사과정도 점검 

====================

11. 제주 32개 조합장 선거, 총 78명 등록 경쟁률 2.4대 1…무투표당선 7명…제주 조합장 32명 당선 확정…현직 우세 뚜렷 21명 당선

김미자 조합장 전국 최초 여성 최초 3선…전국 가장 높은 경쟁률 안덕농협 조합장에 이한열 6표 차이로 신승

8일 투개표가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제주도내 32개 농.수.축.산림조합의 조합장들이 당선됐다. 이들 중 21명은 현직 조합장이 나머지 11곳은 새 얼굴로 교체됐다. 현직 우세가 뚜렷한 선거로 기록되게 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도내 21개 투표소에서 선거인 7만8천786명 중 6만3천720명이 투표해 투표율 80.9%를 기록했다. 농협관련이 81.9%, 수협 80.4%, 산림조합 70%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는 32개 조합 중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제주시·애월·하귀·남원농협, 서귀포수협, 제주시·서귀포시산림조합 등 7곳을 제외한 25개 조합에서 실시됐다.    

최종 개표 결과 32개 조합 가운데 16개 농·축협, 3개 수협, 2개 산림조합 등 21곳은 현직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2. 멸종위기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 법인격 부여...道, 2025년 생태법인 1호 지정 추진

내년 제22대 정기국회 법률안 여·야 합의 제1호 법안으로 발의토록 추진

오영훈 지사-최재천 위원장, 생태법인 제도 도입 제주특별법 개정 공동회견

국내 최초 생태법인 제도 도입해 인간·자연 공존하는 대전환 가속화

오 지사 “남방큰돌고래 법인격 도입 피해입는 (해녀와 어민들)보상절차 따라야...제주도와 국가가 책임지도록 해야”

13. 원도심의 역습 제주시 남성마을, 50년 홀대-역차별에 주민들 제주 최초 재개발로 맞서...지역 살리기 나서

남성마을 소용천 복개구간 서측일원[4만2,900㎡(1만3천평)~5만㎡(1만5천평)] 재개발 추진...남초등학교 신입생 올해 12명...소용천 복개구간 안전진단결과 C등급

주민 290여명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시에 청원서 “50년간 홀대 해결...전국적 규제완화책 연동지역 등과 동일한 고도완화,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에 도입된 신속통합기획 통한 절차 완화 등” 요구

14. 제주 최근 3년 ‘인구 천명당 범죄발생, 인구 10만명당 강력범죄 발생건수’ 전국 1위 ‘불구’...형사기동대 “계획없음”

15. 제주가치 통합돌봄 ‘박차’...吳 지사,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 방문 추진상황 살펴…복지선도지역으로 거듭나

도민 한 명도 홀로 외롭게 아프거나 일상에 곤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돌봄서비스 ‘제주가치 통합돌봄’에 박차를 가해 복지선도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도는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난 1일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으로 가사, 식사, 긴급돌봄 3대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원하고 있다.

16.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오영훈 지사에 징역 1년6개월 구형...법원, 1심 선고 내년 초 예정

측근 2명 징역 10월…비영리법인 대표 징역 1년…혐의인정 컨설팅업체 대표 벌금 700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제주도민 민의 뒤집으려는 정치검찰 규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현명한 제주도민 함께 모든 방법 동원 진실 규명 최선...이제 진실은 법정서 명명백백히 드러날 것”

송재호 “공무 전념해도 시원치 않을 신임 도지사 본선도 아닌 당내 경선과정 문제로 징역형 구형...전형적 야당 자치단체장 흠집 내기 불과”

위성곤 “법정에서 명명백백히 드러날 것...재판부 현명한 판단” 촉구

16. 尹 대통령, 제주 감귤창고 화재진압 중 순직 故 임성철 소방교에 훈장 추서…영결식 5일 한라체육관, 2일 합동분향 예정

윤석열 대통령 "유가족과 동료잃은 소방관들께 깊은 위로...고인 헌신 절대 잊지 않을 것“

오영훈 지사 “고인 헌신,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최대한 예우 갖춰 장례절차 진행”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제주 서귀포시 감귤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임성철 소방교에게 1계급 특진(소방장)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임 소방장 장례는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5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5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임 소방장 유해는 국립 제주호국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故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 엄수...국립제주호국원서 안장식도 거행

윤석열 대통령 조전 대독 남화영 소방청장 “화재현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구급현장에서 망설이지 않는 용감하고 헌신적 소방관이었다”

오영훈 지사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17. 행정체재개편 필요성 ‘총론’ 공감 ‘각론’은 엇갈려...적합 행정구역 ‘도민 4개’vs’도민참여단 3개’ 선호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 도민참여단 선택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성과와 한계...성과 ‘행정비용의 절감’vs한계 ‘도지사 권한 집중’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