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병설유치원 원감 안미선, 탐라중 교사 김성주, 제주영지학교 교장 양복만, 동남초 영양교사 송진희 수상

제35회 ‘사랑의 사도상’에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미선 원감, 탐라중학교 김성주 교사, 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 동남초 송진희 교사들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랑의 사도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5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유아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4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한편 26일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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