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에 내린 한파와 폭설로 인해 유치원, 초중고 등 310개교 중 22일 금요일에 254개교 81.9%가 정상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등하교시간변경 등 조치는 50개교로 16.1%, 원격수업 5개교 1.6%, 방학 중 1개교 0.3%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21일 목요일 유치원은 총 118개교 중 116개 98.3% 정상수업, 등·하교 시간변경 2개교로, 22일 금요일에는 등·하교 시간변경 4개교, 원격수업은 1개교가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21일 목요일 총 114개교 중 110개교 96.4%는 정상수업, 등·하교 시간변경 3개교, 방학 중 1개교로, 22일 금요일에는 정상수업 99개교로 86.8%, 등·하교 시간변경 13개교 11.4%, 원격수업은 1개교가 실시하고 있다. 또한 1개교는 방학을 실시 중이다.

중학교는 21일 목요일에 총 45개교 중 42개교 93.3%는 정상수업, 등·하교 시간변경 3개교로,  

22일 금요일에는 정상수업 28개교로 62.2%, 등·하교 시간변경 15개교 33.3%, 원격수업은 2개교가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교는 21일 목요일에 총 30개교 중 21개교 70%는 정상수업, 등·하교 시간변경 9개교로 나타났다. 22일 금요일에는 정상수업 13개로 43.3%, 등·하교 시간변경 16개교 53.3%, 원격수업은 1개교가 실시하고 있다. 

특수학교는 21일 목요일에는 총 3개교 중 등·하교 시간변경 3개교로, 22일 금요일에는 정상수업 1개로 33.3%, 등·하교 시간변경 2개교 66.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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