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일의 크리스마스 박람회인 ‘제주 크리스마스 선물전–산타왔수다’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

ICC JEJU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연말 선물용 로컬 브랜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ICC JEJU가 연말 제주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연말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ICC JEJU는 제주 대표 MICE 기업으로서 제주형 특화 전시를 개발하고 주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내 대표 전시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등록 시 현장에서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jejuchristmasfair.com)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santawhatsud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