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7일 2023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13개 분야, 4개 직종 15명이다. △시정홍보 영상 촬영 및 편집 등(공보실) 1명 △아동복지교사<독서지도분야>(주25시간)(주민복지과) 1명 △노인일자리 운영 등(노인복지과) 1명 △청소년 지도사(여성가족과) 3명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담임)(여성가족과) 1명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 등(팀원)(여성가족과) 1명 △청사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환경정비 등(제주아트센터) 1명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 업무 등(상하수도과) 1명 △청사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환경정비 등(보건행정과) 1명 △추자보건지소 구강보건실 운영 등(보건행정과) 1명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동부보건소) 1명 △상수도 검침 등(구좌읍) 1명 △상·하추자 여객선 터미널 시설물 관리 등(추자면) 1명 등이다.

이번 시험은 평균 12.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운영 등 분야는 51: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 연령은 ▲20대 5명(33.3%) ▲30대 4명(26.7%) ▲40대 4명(26.7%) ▲50대 2명(13.3%)로 20대가 가장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6명(40%), 여성은 9명(60%)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4일, 27일, 28일 3일간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12월 중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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