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본관전경.(사진제공=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본관전경.(사진제공=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2023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0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6급 일반행정(전국) 4명 ▲일반행정(제주) 2명 ▲회계(제주) 1명 ▲토목(전국) 3명 ▲건축(전국) 2명 ▲도시계획(전국) 1명 ▲기록물관리(전국) 1명 ▲보건관리(제주) 1명 ▲보훈 일반행정(전국) 1명 ▲7급고졸 일반행정(전국) 1명 ▲고졸 일반행정(제주) 1명 ▲장애인 일반행정(전국) 1명 ▲공무직 가스안전(전국) 1명 등이다.

JDC는 오는 11월 18일 서울과 제주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JDC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직무중심의 채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DC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3년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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