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8일~19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및 농협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국제 농업·정원 박람회 및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서 ‘교육생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농업동향 파악을 위한 순천 국제농업박람회 견학을 시작으로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에서 정원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특히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시설소개를 받고 혁신밸리 졸업생 대표들과 제주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스마트팜의 장단점, 운영 애로점 및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두 지역 청년들이 향후 지속 교류하며 우리 농업 지키기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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